사건 발생일은 지금 기준으로 부터 일주일 전, 나와 친구들(6명) 끼리 약속 잡고 대략 40km 정도 떨어져 있는 바다로 라이딩을 가기로 함. 출발 하기 전 내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서 조르길래 단호하게 안된다함. 내 자전거는 480mm, 로드 자전거였음 내 스펙이 170 64 중3이고, 걔의 스펙은 186 90kg 애초에 내 자전거 사이즈에 부적합 하고 특히 내 자전거는 중고로 데려와서 마일리지가 ㅈㄴ 쌓여있는 상태임. 그런 이유 때문에 단호하게 반대 했었는데 이새끼가 배째고 내 자전거 타고 튀더라? 그래서 따라갔지 (이 새끼 존나 빠르더라,,) 따라잡을려 계속 가다보니 어느덧 우리 목적지와 5km 남짓 남아있었음. 근데 이새끼 있는 곳까지 가보니 웬 비포장 도로에 낙차하고 엎드려 있는 거임. 가보니까 내 변속기 레버가 휘어진 것도 아니고 떨어져 나간거임 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어서 그냥 웃다가 화 낼 타이밍도 놓침. (나중에 견적 보러 가니까 105 어쩌구 하면서 내가 부담할 정도의 가격은 아녔음.) 그러다가 이새끼가 이정도면 탈 수 있다면서 또 앞질러 가는거임. 그러다가 걔 무게를 못버티고 내 휠 스포크 3개가 동시에 아자작.. 진짜 아차싶더라.. 자전거보단 집까지 어떻게 가야하지라는 생각이 더 컸음. 솔직히 여기서 확실히 따지고 화낼건 화냈음. 더 이상 감정소모는 나한테 불리 한 것같아, (스펙보면 알겠지만 난 개멸치에다 키도 좀 모자라서 내가 개쳐발림.) 일단락 시키고 겨우겨우 우리 동네까지 왔음. 걔도 미안했는지 나보고 자전거 최대한 빨리 고쳐준다 하길래 ㅇㅇ함 (일주일 안으로 걔가 기간 정함) 근데 일주일 지나서 물어보니까 돈이 없다는 말에 1차 빡침, 그래서 시간을 3일 더 줌 그래도 돈 없다고 변명을 늘어뜨려 놓길래 참다못한 우리 아빠께서 걔에게 직접 전화 하심. 근데 이 미친놈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는지 계속 못고친다면서 정신 못차리고 기간을 지멋데로 늘리더라.. 걔의 가정사를 읊어보자면 아버진 타 지역사시고, 어머니랑 단 둘이서 산다더라. 그래서 어머니께 사연 잘 말씀드리라고 수리비 받아보려 하니깐 어머니께서 걔보고 하시는 왈:“너가 일어낸 일이니 너가 알아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문 죄송하고, 내가 원하는 것 딱 몇가지만 말해드리자면,
1. 돈을 강제로 받을려면 무슨 방법이 있는지.
2. 이 사유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으로 신고할 수 있는지.
3. 서에 찾아가 신고를 할 수 있는지.
다른 좋은 방법들이 있다면 댓글 써주세요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