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엄청 폭우 내릴때 싱글길 들어가서 잔차 타고 있는데 나보다 더 미친놈을 봄.
그 인적 1도 없는 산기슭 비포장싱글길을 반팔입고 비쫄딱 맞으며 러닝하는 넘이 있네?
속으로 "저런 미친넘을 보았나" 하면서 내려가는데 .. 가만 생각해보니 걔도 아니 이 폭우에 자전거로 산을 타는 미친넘이 있네라고
생각했을듯 싶은데 둘중 어느넘이 더 미친넘이냐...
오전에 엄청 폭우 내릴때 싱글길 들어가서 잔차 타고 있는데 나보다 더 미친놈을 봄.
그 인적 1도 없는 산기슭 비포장싱글길을 반팔입고 비쫄딱 맞으며 러닝하는 넘이 있네?
속으로 "저런 미친넘을 보았나" 하면서 내려가는데 .. 가만 생각해보니 걔도 아니 이 폭우에 자전거로 산을 타는 미친넘이 있네라고
생각했을듯 싶은데 둘중 어느넘이 더 미친넘이냐...
내가 장마때 인증할때 미친거냐고 묻는 게이들한테 나도 같은말 했어 웃통까고 런닝하는 할아버지 있었다고....우리 행정관이 폭설내리는 날도 혼자 웃통까고 10키로 구보하고 그랬는데....구구부대 출신
ㅋ... 우열을 가리기 힘들구먼.... 행정관은 대단하다. 내가 경험한 행정관들은 다 눈오고 비오면 짱박혀 안나왔는디... 진정한 하사관의 자세일세...
엄지 척!
둘다 미친넘!! ㅋㅋㅋ
그나마 상의는 자전거우비 입고 탄 내가 좀더 정상인이라 위안을 삼아봅니당. ㅋㅋ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바람직한 관계네요
나도 태풍쳐도 자전거타고 잘 돌아다니는데 어느날 근방 100~200m 사이에 번개 떨어진거 목격하고 객사할수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음;
혹시 모르지 토르 될수도 물론 토르는 와꾸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