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선선해져서 자전거 타면서 다이어트겸 운동하려고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한대 샀습니다.
자이언트 하이브리드2 Disc모델 S사이를 샀습니다.
스펙상 S사이즈는 ~170까지 탈수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제 신장은 170cm 입니다.
안장 높이는 무릎이 살짝 굽혀지는 정도로 세팅했습니다만,
몇군데 통증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1. 팔꿈치통증
자전거를 타면, 저도 모르게 팔쪽에 힘을주는지, 체중을 앞으로 쏟고있나, 30분정도 타면 팔꿈치에 통증이 오는데 왜 그럴까요?
자전거 핸들이 낮은거 같아서, 지금은 지지대? 같은거 사서 5cm 정도 최대한 올렸는데도, 통증은 안없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2. 사타구니통증
자전거를 어느정도 타면 사타구니쪽이 쓸린다고 해야할까, 통증이 아프기보다는 점점 주위로 따갑게 번지는데 왜 그럴까요?
3. 안장?
자전거 안장을 앉아서, 양쪽 엉덩이 뼈? 를 안장에 붙이면 허리를 세우는것도 아니고 엎드린것도 아닌 어정쩡하게 되고, 핸들바를 잡는 포즈 또한 어정쩡 해져버립니다...
그래서 안장보다 핸들바+브레이크를 손에 잡는걸 먼저 생각해버리면,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어느세 앞쪽으로 이동하고 1번, 2번 통증이 생겨버립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안장을 내려버리면, 무릎이 아파서...
안장 위치는 지금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 안장을 큰걸로 바꿀까요?
저에게 자전거 사이즈가 작은 걸까요?
1 테니스 엘보우 같은거 증상 악화될수 있어요. 아플땐 휴식이 약. 체중을 팔에 싣지 말고, 배에 더 힘을 주고 팔은 올려만 놓는다 생각으로 타보세요. 첨엔 쉽진 않지만 신경쓰면 팔에 덜 힘줄 수 있는데 이미 팔 아픈 상태면 쉬는게 낫지 않나 생각 2 땀과 속옷에 따라 그럴수도 있고 안장때문에 그럴수도 있는데 그걸 chafing이라고도 하거든여? 샤모아버터 크림 같은 쓸림방지 크림 바르면 괜찮아지기도 하는데 이건 종합적으로 봐야할것 같은데요. 안장이 안맞는거일수도 있고
3 안장은 뒷쪽으로 앉아야 엉덩이가 덜 아프긴해요 체중분산때문에. 근데 자세때문에 뭐 앞으로 가시는분도 있고 그런데... 암튼 자신한테 맞는 안장과 위치가 중요하긴해요. 안장을 앞으로 좀 밀수도 있는데 그거 방법 한번 찾아보셔서 해보세요 앞으로 당기면 괜찮아질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샤모아버터 크림 말고도 뭐 궁여지책으로 바셀린을 쓸리는 부위에 발라도 증상이 많이 나아지기도 하긴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팔은 계속 아픈게 아니라, 탈때만 아파서 지금은 조금 쉬고있어요. 속옷 뒤집에서 타볼께요. 바셀린이 있어서 그것도 발라볼께요. 안장 앞으로 미는건 처음들어서 이것저것 만져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자전거 얼마나타고 체중이어캐됨? 그리고 님이 평소 타는 자세를 알수가없어서 사이즈문제인지 자세문제인지도 정확하지않음. 1. 플렛바의 단점중하나가 자세가 하나임(드롭바처럼 여러자세를 못가짐) 무게중심이 너무 앞쪽으로 가있는거같음. 보통 손목이 꺽여서 아픈경우는 많긴함. 허리피고 무게중심 좀만 뒤로해보고 안되면 이너바사서 여러포지션으로 타보는거추천 2. 허벅지 굵으면 많이발생함. 가장 근본적인 해결법은 빕숏인데 이게 부담되면 빤쓰 뒤집어입거나 베이비파우더 바르고 노빤쓰로 타보는거 추천. 거의 빤쓰 재봉선 마찰로 쓸림. 3. 이건 본인만알거같음. 추가로 자전거 피팅관련영상좀 찾아보셈. 대부분 자세나 잘못된 피팅에서 기인함. 초장에 안잡으면 허리통증같은걸로 이어질수도있고 아프면 재미없어짐
체중은 170/90 입니다. 맞아요! 손목이 아플때도 있어요. 집에 바구니 달린 자전거도 있는데, 그거타면 팔꿈치랑, 손목은안아프고, 사타구니만 아프더라구요. 바구니자전거는 확실히 핸들바 높이가 높아서 그런거 같아요. 허벅지 많이 굵어요. 지금은 뚱뚱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70kg 나갈때도 허벅지 둘레가 52cm인가 62cm였어요. 이건 죽어도 안빠져요
@ㅇㅇ(219.104) 밑에 댓글보니까 여러 해법이 나오긴햇는데 최후의 수단으로 빕까지 고려해봐요 무조건 어깨끈잇는걸로 사셈 화장실가는거뺴곤 다편함 입문자들이 보통 안장통이나 쓸리는거 때문에 쫄쫄이입기시작하는데 장거리탈땐 꿀템임
1. 통증이 타기전엔 없다가 타다가 생기고 다시 안 타면 안생기는거면 자세 문제 같음. 윗님들말처럼 코어에 힘주고 상체를 들고 탄다는 기분으로 팔을 얹어만 둔다는 느낌으로 타면 없어질거 같음. 이렇게 타는건 바닥이 평탄할때만 그렇게 하고 많이 울퉁불퉁하거나 험한 구간에선 너무 힘빼면 핸들이 멋대로 돌아가므로 살짝 힘을 더 실어줘야함. 팔을 번갈아가며 체중을 싣는 것도 있음. 페달밟는쪽은 쉬어주고? 반대편은 체중을 살짝 버티고.. 몸상태 간보면서 중간중간 자주 내려 쉬면서 팔이 쉴 시간을 주면서 타는게 좋을듯 보름이 지나도 차도가 없다면 ..
한 일주일정도 쉬고타면 초반에는 괜찮다가, 무게가 쏠리면 또 통증이 생기거나 해요. 일상생활 할때는 통증이 없는거 같아요.
2. 속옷 시접선때문인거 같은데 이거는 좀 타다보면 없어졌음. 그래도 너무 아프면 시접선이 걸리지않는 타입으로 바꿔입던가..
노팬으로 자전거 팬츠사서 달려볼께요
3. 이거는 초보가 첨 타면 아무래도 코어힘주고 버티는게 잘 안되서 자꾸 앞으로 쏠리는 것도 있긴한데 님은 핸들을 좀 높혔는데도 그런거면 코어가 많이 약할지도? 지금 바로 편하게 타고싶으면 더 높이던가 핸들을 바꿔야하고 적응 하겠다면 몸 상태 봐가면서 자주 쉬어주면서 꾸준히 코어힘주는 수밖에.. 안장앞뒤위치는 되도록 공식(페달 제일 아래쪽에 뒤꿈치 올렸을때 양쪽 다리가 굽힘없이 쭉 펴지는 높이와 3시방향 무릎이 페달중심과 수직방향) 에 맞게 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다리길이보다 당겨앉다보면 오래 페달링하거나 오르막에서 힘주다 보면 무릎이 더 빨리 아퍼지더라, 그리고 브레이크 레버 각도를 45도 정도로맞추는데 님이 편한데로 더 올리거나 내려도 무방
이것도 참고해서 세팅 다시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브레이크 레버도 위치변경 가능한거였네요
@ㅇㅇ(219.104) 허벅지가 굵다면 안장넓이도 고려해야겠네. 골판지 뜯어서 좌골넓이 재보고 님한테 맞는 넓이 안장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그리고 허벅지가 굵으면 같은 넓이 안장이라도 평평하기보단 안장날개(좌우)?가 밑으로 많이 휘어지는걸루다가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 - 나도 자린이니까 참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