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도착하니까 비가 조금씩 내려서 한참을 고민하다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무섬마을보다 조금 더가는 영주댐이다



7fed8273b48269f451ee82e044837c732d09e58a2aabf6f9ad13d368f40a1322


비가 조금씩 그치지않고 내리는데 아주 짜증났다

길이 안좋은건 당연


7fed8273b48269f451ee80e644827073312b35ee7c1ee9f9e09bd3ec54be85dd


비가 와서 그런가 사람은 없어 좋았다고 할까

차도 안다녀서 가뿐하게 다리를 넘는다


7fed8273b48269f451ee80e642807173fc3d50c06b5a06d540edd282b7fbf061


당연히 데크가 젖어있다 속도를 내다 다칠것같아 천천히 가기로 했다



7fed8273b48269f451ee80e144817773bcbc8c6b211df0753e9fd14d1e23b01b


사진은 너무 평화롭지만 비는 내리고 흙탕물 튀고있고 난리가 아니었다 그래도 안개낀 산맥이 운치가 있다


7fed8273b48269f451ee80e14e837c736419c8cb0ceb4146dc64c7b393353a4d


무섬마을에 도착했는데 좌회전해서 직진하면 영주호가 나온다


7fed8273b48269f451ee80e046807173a50d1a759b1eccbd12f1e1e4e4eb727c


그래도 외나무다리를 뒤로하고 인증사진을 찍었는데

외나무다리축제라고 모래로 뭔가를 만들어놨다


7fed8273b48269f451ee80e043807c736b47ef25efd735956dabd5db96561b98


방향을 돌려 영주호 가는길로 가다보면 언덕 몇개가 나오는데

그렇게 힘든 언덕은 아니었다


7fed8273b48269f451ee81e542857673874843421c5f2af53b8c44833582d7


물을 꽤 많이 건너간다


7fed8273b48269f451ee81e44e8471738be7212e264076a40b9ecb52045ce481


영주댐 도착해서 적당히 높은곳에 올라가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비가 와서 그런가 사람이 없다


7fed8273b48269f451ee81e746837d734001435a27312961961c02d6642603


물문화관이 있는데 문은 닫혀있다


7fed8273b48269f451ee81e74e8373733134c404fb94e6a1cb610fd2498d6c46


댐은 어쩔수 없는것 같은데 오르막 내리막 반복이다 

그나마 여기는 좀 덜한편인듯 하고 물 아래에는 기차역이 잠겨있다고 한다

근처에 역을 옮겨놓았다는데 거기까지 갔다가 멧돼지 고라니를 조우할것같아 적당한곳에서 방향을 돌렸다


7fed8273b48269f451ee81e64180707348e928c3cc770af719cfd3f79b6d1638


댐의 초입인데 돌아가면서 현판을 배경삼아 사진찍었다


7fed8273b48269f451ee81e144817673eb3261d618ed4636238062a2574c80cc


지도어플로 영주역까지 경로를 찍으면

공도를 경유해서 원도심으로 가라고 안내하지만 다까진 자전거도로가 훨씬 낫기때문에 왔던길로 되돌아가지만

무지막지한 경사에 순간 질겁을했다


7fed8273b48269f451ee8ee443847d737dbb548316ee794f9c980ecd245bf8


해가 지고 점점 어두워지는데 멧돼지 고라니 백두대간호랑이 여우 반달가슴곰등 온갖 해로운 야생동물이 튀어나올 것 같다



7fed8273b48269f451ee8ee145817473d56826111e33915c34a26b681d74ab1a


무사히 시내에 도착하고 바로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집으로 복귀하는 중인데 자전거는 물론이고 옷이며 하이바에 전부 흙투성이다

비좀 그만 왔으면 좋겠다


영주역에서 영주댐까지는 무섬마을을 경유해도 20키로 살짝 넘는데 언덕이 많지않아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만 안오면 완벽했을텐데 비가 와서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