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겸 주말에 라이딩 운동 겸 해서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3 구매했는데
자전거 중엔 싼 편이라도 나한텐 난생 처음 좀 가격 나가는 걸 사본 거라 뭔가 막 굴리기가 힘듦..
예전엔 비맞아도 걍 대충 타고 녹슬면 기름칠해주고 했는데
첫달동안 비맞으면 주말에 원룸방 베란다까지 들고올라가서 물세척하고 말리고 오일링하고 이랬는데
한달만에 슬슬 지침... 이게 뭐라고..
걍 비 커버만 씌워놨다가 퇴근하고 대충 체인만 마른수건으로 한바퀴 닦아주고 오일링하고 퉁쳤음...
근데 진짜 좋은거 타시는 분들은 나보다도 훨씬 비싼 거 훨씬 많이타면서 훨씬 관리많이할 거 생각하면
자전거가 쉬운 취미가 아니네..
비오는날 자전거 진흙덩어리 만들어서 바닥에 툭툭 던져 그사람들
신경 끄면 자전거 수명은 좀 줄어도 한없이 편하지.. 편하게 타자.
근데 공기압은 신경쓰는게 좋음. 속도에 영향을 많이주니까
그리 어렵진 않아 샤워기 약한물로 물뿌리고 부드러운 스폰지에 퐁퐁 살짝 해서 딱으면됨. 왠만한 오염은 그걸로 다 씻겨나감, 그후 마른걸레로 물기만 딱고 체인만 오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