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블의 핵심은 지오메트리와 타이어 클리어런스지만
라이딩의 완성은 핸들바라고 생각함
요즘은 대부분 컴팩트 드롭바를 쓰지만 그래블은 컴팩보다 더 짧은 리치와 얕은 드롭을 가지고 있는
플레어바 라고 부르는 핸들바를 쓰는게 특징
이 점은 그래블이 일반적인 로드보다 큰 크기의 프레임을 가지고도 편함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임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인 핸들바 벌어짐 각도
플레어라고 부르는 이 부분은 얕은 드롭과 함께
상체 무게쏠림을 완화시켜 드롭부분을 잡고도 비포장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며 포장도로에서도 오랫동안 주행을 가능하게함
그래서 그래블 핸들바를 선택할때 바 넓이 다음으로
리치, 드롭, 플레어 각도를 내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는게 중요함
내가 쓰는 위 사진은
넓이 420
리치 65
드롭 75
플레어 30도의 모델
핸들바도 다른건 몰랐넹 어쩐지 편하더라
맨날 그래블보고 어정쩡하다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특화되어 새로운 기점이 만들어짐 난 그런점에서 부품선택의 확장성과 자유로움이 그래블의 매력이라고 봄
@ㅇㅇ(223.62) 좋은 관점이군
플레어 20도 내외가 스윗스팟이라던데
난 넓이를 한치수 작게 하는대신 플레어를 크게 챙기는데 드롭을 잡으면 코너바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좋음
@ㅇㅇ(223.62) 그래서 추천 하는 게 몇 도야? 나도 하나 구입 해야 돼서 그래
무난하게 정사이즈에 20도가 나음 10도는 있으나마나한 사이즈라 플레어의 이점을 누리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