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 자전거 15만원에 올려서 거래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번호교환 하고나서 할부요청을 하는 잼민이
부모님이 당연 안된다고 할줄 알아서 허락받고 오라고 했는데
아니 갑자기 허락했다는 잼민씨
여기서부터 일이 꼬임
구라같아서 부모님 손잡고 오라했더니
부모님이 교회에 계신다고 일로 오라는 잼민씨
그래서 자전거 실어서 갔더니 초6 쨈민이가 친구랑 손 잡고옴
수리 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짓는 잼민씨
사장님이 갑자기 앞 타이어가 다 갈라져서 갈아야하고
양쪽 튜브를 갈아야 한다고 함
35000원에 뒤에 15000원이라네
15만원에 팔기로 했는데 순식간에 5만원 씀..
어질어질한데 1주일에 5000원씩 언제 다 받나..
수리하면서 어케 돈 다 줄거냐 했더니
용돈 말고도 어린이날에 5만원 받기로 했고
유튜브 라이브 하는데 가끔 돈 들어온다함(구독자 3만 넘음..)
1000만뷰가 안되서 수익창출은 안된다고..
아 수리하면서 이야기 하다보니 목 마른데 혼자 마시기
좀 그래서 애들껏도 사주는데 눈치 없이 3800원짜리 흑당버블티 고름 너무 비싸서 나는 2000원짜리 아아 샀다ㅠ
아빠한테 참교육 썰을 풀었더니 걍 주라는 아버지씨
아니 그럼 내 수리비는?
결국 평생 헬멧 잘 쓰기로 하고 후미등 다는 대신 5만원에 팔기로 함
같이 온 친구 잼민이도 뚝배기 없길래
니도 보내줄테니 뚝배기 쳐 쓰고 다니라고
그 친구껏도 사줬다.
5월에 결혼한다고 하니까 예쁘냐고
자기들도 결혼식장 오겠다고 하던데 밥값까지 축내려고
하길래 건대라 니들 멀어서 못 온다고 컷했음
하 자전거 5만원에 팔고 수리비 5만원 커피 9000원
뚝배기18000원 왕복 기름값까지 썼다
이정도면 참교육 당한듯
야발 하여간 입이 문제다.
나 초딩때 싸구려 권총 비비탄 가지고 있어서 다굴당하는거
보던 길가던 오덕아재가 소총 비비탄 줬었는데
은혜 갚았다
좋은일했네
좋은일 하셨네요. 복받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