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고 시간많은 졸부들은 알아서 하고
돈없고 시간없는 쫄보들은 자가정비 스킬을 늘리길 바람.
13년전에 구매한 엔트리급 므틉 자출용으로 사용중인데
여름에만 탔더니 마일리지는 많지 않은편.
그래도 초창기에 종주도 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잘 탔는데
브레이크 압이 떨어지는가 싶더니
최근엔 변속트러블 문제가 심각했음.
맡기면 돈은 돈대고 시간은 시간대로 다 까먹어서
무엇보다 자출용 자전거에 돈을 더이상 쓰고싶지도 않았고
알리에서 부품 사다가 유튜브보면서 사부작사부작 교체해나갔음.
변속 겉속선 케이블 교체 겁나 쉽고,
드레일러 설정 맞추는거 겁나 쉽고
브레이크 블리딩 겁나 쉽고
했더니 이제 고장난게 없어서 아쉬웠음...
변속은 겉속선 교체하는것만으로도
미션변속감은 s클래스였는데
체인도 오래됐으니 교체해보자해서 공구 사놓고 체인체커 했더니
0.5도 아니더라...
그냥 써 말어 하다가 부품산김에 교체했음.
체감은 없지만 오래썻으니까뭐..
다음에 하고싶은 작업은 프레임교체.
집에 남는 카본프레임으로 교체해보고,
샥도 바꿔보고, 구동계도 바꿔볼 예정.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조지다보면
내차에 더 애정도 가고 재미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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