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에서 통근하는데, 대중교통으로는 너무 빙빙둘러가고, 차는 아직 보험료 비싸고, 오토바이는 부모님이 지원 안 해준다 그래서 쓰로틀전기자전거로 눈을 돌림. 근데 스왑이 비아지오나 라이클같이 인수형 아니고 반납형으로 렌탈을 주길래(사실 거기밖에 반납형이 없어서) 스왑에서 메이트X인가 하는 전기자전거를 12개월 계약함.

 받고나서 대충 1개월쯤 잘 타다가, 카브플러스랑 듄플이 눈에 띄길래 카브 구매함. 그때 스왑을 해지하면 위약금이 75,000원이 나왔음. 그래서 반납 일정을 잡으려는데, 얘네 반납 센터가 수목인가 휴일인거야. 매달 결제 일자가 6일인가 그랬는데, 하필이면 그날이 반납센터 쉬는 날임. 그래서 이틀 일할계산으로 요금 추가납입을 하고 결제일을 변경함. 그때까지도 위약금은 75,000원이었음. 그런데 요금을 납입하고 나니깐 전산에 반납가능일자에 모든 센터가 다 마감으로 뜨는거야.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그건 자기들 센터의 사정이니깐 다음 결제일에 결제를 하고 난 뒤에 반납을 해 달라, 그러면 해당 월의 결제금액을 환불해 주겠다 이렇게 말함. 그래서 하루 기다렸다가 전산에 이제는 반납가능으로 다 뜨길래 반납신청했음. 그런데 결제일 지났다고 위약금이 85,000으로 올라갔음.
 일단 85000원을 결제하고, 반납을 마침. 그 이후에 상담사가 전화가 왔는데, 그때는 타지에 있고 운전중이라서 위약금 환급 이야기를 못 했음. 그리고 1주일인가 지나서 위약금 차액 환급받으려고 고객센터 전화를 했음. 그런데 남자 상담사가 그걸 왜 이제 와서 말하느냐고, 그걸 저번에 해지할때 이야기 했어야지 지금 1주일 지나서 왜 말하냐고 자기들은 못 돌려준다 그러더라. 그래서 이새끼랑은 뭔말해도 안되겠다 싶어서 아네 그러고 전화 끊어버림.
 만원 그냥 간짜장곱배기 값인데 씨발 넘어갈까 싶었는데 위약금 안돌려준다고 기싸움거는게 기분좆같아서 소보원에 찌름. 그랬더니 한 3주인가 2주인가 지나서 죄송하다고 그때 상담사가 안내 잘못 나갔다고 그러고 만천원 주던데 천원 잘못돌려줬다고 재결제해서 만원 돌려받음. 
 결론적으로, 이 새끼들은 고객 통수치려고 하는 마인드 자체가 기저에 깔려있는 새끼들이니깐, 얘네랑 계약 하지 마라.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분쟁나면 이 새끼들이랑 싸우고 정신력 소모하는데 에너지가 너무 빠짐.
 여담이지만, 상법상 소멸시효는 5년이기 때문에 계약상 관련해서 분쟁은 5년간 제소할 수 있음. 상담사가 법도 모르고 일주일지났으니 안돌려준다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