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자전거 얘기하는 곳이 맨 평속 스트라바 가격 얘기하는 것밖에 없는 거 같냐
자전거 종류 불문하고 (전기 빼고 씨바) 자전거 짐 싣는 맛에 타고 다니는 붕붕이들 있냐
그렇다고 막 캠핑 오지게 다니는 게 아니라 그냥
다이쓰나 2마트 이런데서 장보는 거
아님 시장 끌고가서 경양식 돈까스 조지고 과일 좀 사온다거나
각자 짐 싣는 방식이 어케 됨?
난 면가방(에코백) 하나 돌돌 말아서 리어랙 + 정크스트랩 으로 묶어서 다니다가 장볼 때 면가방 Open
아님 공가방 <<<-이게 개존나 맛도리임
면가방도 그렇고 평소에 안 쓸 때는 접거나 구겨서 스탬백에 넣거나(핸드폰 넣고 다닐 때 쿠션역할도 해줌)
마찬가지로 리어에 정크스트랩 묶어놓으면 뭐 장 볼 때 활용하기 좋음
문제는 공가방 활용도에 맛들려서 놋북가방 같은 비싼거나 우편부 가방이나 메이커 브랜드 공가방 대용량 머 다 써봤는데
결국 안 쓸 때 (평소에) 접거나 구겨서 수납하고 다닐 수 있어야 하는데 위에 것들은 수납이 안 되거나 구겨서 묶기엔 너무 비싼 것들이라
걍 동네 D.C만물샵 이런 데에서 삼천원 하는 거 하나 쓰는데 아주 기가 막힘
자전거로 엥간한 거 다 하는데 이런 수납력?이 되게 중요한 듯
드로우스트링백팩 이라고 하는 듯
자전거 10대 정도 거쳐온거 같은데 앞 바구니 큼직한거 달려있는 자전거 탈때가 제일 만족도가 높았음.. 라이딩 끝나고 마트 마감할인 시간 맞춰서 자주갔지
캬 맛을 아노 붕붕아 '라이딩 하고 집 갈 때 마트 할인 들러서'<<<- 이게 개존나 느낌 아는 거임 자전거로 느끼는 극한의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이 좁은 자전거판에 귀한 인재구나
@ㅇㅇ(61.77) ㅋㅋㅋㅋ 한여름에 바구니에 게토레이 얼려놓은거랑 빵 잔뜩 넣어놓고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놀다가 밤에 집 들어가기 전에 마트 들러서 마감세일 먹거리 사가면 개꿀임
친구랑 같이 자취할때 둘이 자전거 하나씩 사서 저녁마다 3키로정도 떨어진 마트가서 떨이 초밥 사먹고 장봐오고 그랬는데
달걀을 안 깨뜨리고 잘 가져오고싶은데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