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은 함대에 7척이나 끌고다니니 실시간으로 하면

아재들이 하기 힘든 Rts가 되어버리니까
턴제 채용은 좋다고 봄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거

난 삼국지 영걸전 좋아해서 턴제에 꽤 우호적인 사람인데도

오리진 전투는 드럽게 재미없다 느낌

상성 뭐 이런건 괜찮아 방무 너프도 봐줄만해
  
그래도 ㅈ같이 느껴지는게


첫째 이유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거야

기함킬 될 땐 그나마 나았는데

적전멸로 승리조건 바뀌고

안그래도 오래걸리는데

적 최후미에 있는 함선이 버프만 주구장창 돌리면 ㄹㅇ 빡침

거기에 원군도 온다? 헬파티임

+다잡아놨는데 적 마지막 한척이 도주하면 무승부처리됨

쾌속 돌려도 킹받는데 쾌속 없이는 전투 하지 말란거나 다름없어

슈무엘인가 그새기 결투걸어대는것도 스트레스고


둘째 이유는 보상이 너무 적어

도면? 재료? 내가 하루에 전투 500번쯤 했거든?

근데 조선찍다보니 오리나무 돛대가 없어

그정도로 재료 안줘

도면도 빠듯해서 공용도면 쓸 일도 생겨

근데 승리조건 3성 찍어봐야 두캇 코딱지만큼 더 주고

나포는 확률이 없고

심지어 백병하고 결투가 제일 오래걸려

나포 죽였으면 백병하고 결투쪽을 좀 버프하던가

도구는 D급 아니면 C급, 쓸모없는 변장도 스탯 붙는 부위만 줌

B급 가끔 나오던게 잠수함패치라도했는지 마지막패치이후로 한개도 안나오더라

교역품은 말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마지막 이유는 드럽게 번거로워

전투 승리 결과창에서

자재하고 포탄을 자꾸 자동보급으로 실어대

보급 비율따위 개무시하고 실어대니까 몇번 싸우면 적재가 넘쳐

항속은 너프돼서 NPC 함대랑 전투 붙기도 빡세

나랑 같은 방향으로 가고있는애들은 거리를 좁히기도 어렵고

심지어 악천후 되면 나보다 빠름

최대거리에서 전투걸면 게임종료창 열리는 버그도 킹받아



나포 맛을 못잊어서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는 마인드로 겜했는데

진짜 나포 안주더라

나포너프패치 이후로 딱 한대 먹었어


한섭에서는 좀 개선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