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를 표방하고 있는 주제에 srpg가 지향해야할 가치를 지키지 않기 때문임
각각의 역할이 다른 캐릭터들을 그에 따르는 상황판단으로 조작하고 승리해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게 srpg 장르라고 생각함
어려운 스테이지를 컨트롤과 판단력으로 극복한다라는 쾌감
거기에 캐릭터의 성장으로 느끼는 뽕맛까지
그런데 이 게임은 그런게 전혀 없음
기본적으로 가위바위보식 상성 전투인데 그 가위바위보를 모든 유닛들이 사용 가능하니까 유닛의 특색이 없음
체스로 치면 모든 말이 퀸인 그런 느낌
배 특성?
포격 사거리 증가나 인근 함선 보호같은 일부 효과를 제외하면 크게 효용성도 없는데다 배마다 강제로 고정이 되어있어 유저들의 선택의 여지가 없음
특성이 10가지가 넘으면 뭐함? 현실적으로 유저들이 탈 수 있는 배는 티어당 3개가 전부인데
거기다 같은 티어의 배라도 배마다 전투력 차이가 극심한데다 고티어로 갈수록 건조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결국 배 하나에만 몰빵할 수 밖에 없음
성장하는 재미도 없음
항해사들의 전투스킬이 너무 단조로운데다 수치도 미약해서 개성도 없고 별 의미도 없음
배가 좋아져도 단순한 수치상승이 전부라 성장을 함으로써 느끼는 재미가 없다시피함
디스가이아 조조전 랑그릿사 환상수호전 등 다른 srpg 게임들은 캐릭터들 키우는 재미가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전혀없음
하다못해 브라운더스트 블루아카이브 라스트오리진 이런 모바일 게임들도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있는데 오리진은 그런게 없음
전투항해사들이 왜 통역사로 불리겠어?
전투스킬보다 비싼교역품 수량증가 스킬이 붙은 항해사가 더 고평가 받는게 말이나 되는건가?
연출도 너무 루즈함
재밌어야할 백병과 결투는 지루하고 짜증나기만 함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깎아먹고 있음
그리고 연대기 전투를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연대기 전투마저도 그냥 더 강한 잡몹 잡는거랑 다를게 없음
전투 보너스 조건도 답이없음
소모품 사용이니 기함 접근이니 결투하기 같은 억지스러운 조건은 대체 왜 만든건데
마지막으로 잡몹 노가다 하기에도 불편한 보상창 ui까지
물빵나무포탄 이런거 일일이 버리는것도 이젠 지친다
보상도 랜덤성이 너무 강한데다 대부분이 재료위주라 사냥할 맛이 없음
가끔씩 떨어지는 장비는 죄다 치장용이라 별 쓸모도 없고
이런 총체적 난국인 전투가 재밌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ㅇㅅㅇ
킹치만 재미없는 것이 득규의 아이덴티티인데 ㅠㅠ 전투가 재미있으면 그건 득규가 아니야!!
슈퍼판타지워였던가 걔도 srpg 였는데 지금쯤 망했겠지..
그거 망했고, 최근에 세계관 후속작 나옴
턴제에서 한턴한턴이 중요한거같지않다고느껴지면 망한거지.잘만들어놔도 싱글겜이나 전투위주의겜에서나 생각하고 시간들여가며 싸우는게재밌지 다른거 할것도많은데 과정도 결과도 좆도의미없고 재미도없게 만들어놨으니
수리, 버프너프, 첩보, 백병포격충파스킬 죄다 수치너프때리고 선박간 상성도 %많이 줄였으니..
물빵은 어느정도는 나와야함 논스톱으로 장거리 갈때 교역품 비중 늘리고 중간중간 싸우면서 물자 보급하면서 간적 많음 어차피 가다가 한번씩 전투 하잖아??
억지로 가위바위보 맞춘다고 충파같은 원작에도 없던 노근본을 들여온것부터가 문제 차라리 백병 포격으로 이원화하고
포격은 백병상대로 데미지는 낮지만 상태이상 등의 이상을 주면서 안정적으로 잡느냐 데미지는 크지만 접근을 허용할 수 있는 리스크를 지느냐 백병은 반대로 포격 방어력을 희생하면서 빠르게 접근하느냐 상태이상을 카운터 치지만 기동력을 희생하느냐 등으로 수싸움하게 하고 전체적으로 보상은 좀 적더라도 스피디하게 진행되게 했으면 나았을듯
전투는 버린다
다른거 다 떠나서 씨발 전투 꼬라지가 타격감도 좆도 없고 1인개발 인디게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