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1년 반 있다왔워. 진짜 잊을수 없는 추억이
그득그득한데 그중 하나는
오도바이로 저기 츠노시마 대교를 갔다왔던거...
야마구치 츠노시마 섬을 네비로 해서 가면
저길 갈수 있는데. 감히 말하는데
진짜 오도바이로 갈수 있는 세기의 절경 100선 안에
무적권 상위에 든다고 생각함
문제는 오돌이들의 성지같이 되어서 찾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종점지점에 경찰아조씨들이 은신해있음!
내가 딱 걸린거지 ㅋ 그 토마레! 라고 적힌 표지판 나오면
멈춰서서 좌우살피고 3초뒤? 에 출발해야하는데
난 그냥 속도줄이고 가다가 딱걸렸음,
경찰아조씨가 성난얼굴로
"마! 여기서는 멈추고 두 발 다 땅에 닿인채로 죄우 살피고 3초 뒤에 가야해! 한번 해봐!"
그러길래 오도바 시동끄고 다리를 내리는데
167cm의 단신인 나는 다리가 닿지 않았거든.
게다가 저 멋진 풍경에 뽕이 그득그득 올라서
눈물을 주렁주렁 흘리다가 잡혀서.
오뚜기마냥 왼쪽으로 왼다리 한번 콩!
오른쪽으로 오른다리 한번 콩!
이러고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경찰아조씨를 보니까
경찰아조씨도 웃겼는지 씩 웃으면어
"오늘만 봐줄테니 싸게싸게 가라구!"
해서 무사히 벌금안내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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