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 정육사는 따로 있었다면?


정육사가 지금 갤 꼬라지 보고 나 안걸렸네 하고 안심하고 있던거라면?


정말로 글마는 그냥 장난 한번 쳐본거라면?


사실 글마가 정육사가 맞고 둘이 짜고 갤 떡밥 한번 굴려보는거라면?


나 빼고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고 한마음 한뜻으로 나의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관음하는 중이라면?


내가 통속의 뇌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