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미리 짐 묶어두고
토욜 퇴근하고 존나게 조져서
중간에 졸음이 몰려와서 커피도 한잔하고...
고프로 바때리도 갈아줄려고 겸사겸사 세웠는데
바때리를 사이드백에 넣어놨는데 제대로 안덮어놨는가
다시 바때리 갈려고 내려서 보니까네 모자가 없다.. ㅅㅂ
어디다 버리고 왔을까
글마들이 먼저 설치해둔 난민촌 입갤해서
새집 후다닥 지음...
이것들이 10분안에 못친다 친다로 내기하고 있노...
물론 한 5분 걸렸나?? 고동텐트가 역시 피칭하기 개쉬움
ㄹㅇ 황무지라 난민촌 맞음
저 넘어 어딘가에 낙동강 흐르긴 함
글마가 그리들 챙겨온다길래 반합 하나 챙겨간게 단데
"형 귀찮아서 안챙겼어요..." 라고 통수치더라 야발...
그래서 부랴부랴 왜관까지가서 사온 곱창...
50년된 집이라더니 맛은 있더라
대충 피곤하고 벌레 개많아져서 텐트로 피신
혼자 쓰기에 널널하다
카메라고 고프로고 보정편집 귀찮...
어짜피 달이랑 은하수가 같이 걸려서
보정해도 안나올듯 싶음.... 견우직녀가 딱 머리위에 있었는데
존나 아쉽...
조만간에 감악산 기어가서 은하수 다시 도전해야지..
그나마 광해가 적은 동네라 육안으로 은하수 꼬리는 확인됨
하늘 디다본다보니 어느새 동이 트더라...
알람을 4시쯤 해둔걸로 아는데 해가 5시에 뜨는...
이미 옆동네 아재들 기상하셔서 열심히 노시고
난민촌 놈들은 코곤다고 존나 씨끄럽...
결국 들누어서 유툽이나 쳐 보다 기어나옴
오늘 합토에서 뭔 행사한다길래
갤럼들 구경하러 복커길에 들림
커브로는 처음이고...
피곤에 피곤이 중첩되서 사람 적을때 미리 복커함...
첫 모캠인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음
커브의 적재력이 좋다보니 왔다갔다 크게 불편하진 않았고
생각보다 텐트가 안락한 놈이라 맘에 들었음
장마 오기 전까지 부지런히 모캠다니고
비오면 네발이로 우중차박이나 하러 댕겨야지
고프로 찍어본거나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야생인들... - dc App
함께하면 즐겁습니다 ㅋ
알앗다
가방두개로 끝나는구만 - dc App
미니멀에 미니멀~
ㄱㅅㄱㅅ
모캠가면 진짜 할거 뭐있는지 생각해보고 가야함요 ㅋ 커피라도 갈아먹던지 밥먹고 난뒤에 할거없는데 잠마저 안오면 진짜 고역임.. - dc App
잠은 나름 잘잤는데... 괜히 밤하늘 욕심내다가 ㅋㅋㅋ 다음 박지는 조용~~한데로 ㅋㅋ
바리글은 추천
ㄱㅅㄱㅅ
ㄱㅅㄱㅅ
ㅁㅋㅊ
커브 저렇게 짐들고가면 속도 얼마나 나와?>
생각보다 무게는 얼마안되서 퓨얼컷은 어려운데 90언저리까진 잘나옴
ㄱㅊ네
대신 연비가 40대까지 내려감
40대면 지금보다 3배 좋은걸...
ㅋㅋㅋ 타프가 한명도 없네. 고프로 귀찮으면 넘겨요.
이번에 새로 주서온거라 좀더 써보고 ㅋㅋ 서로서로 짐 미루다가 저꼴 난거임 ㅋㅋ
모자추 - dc App
혹시 짐길이 80 이상돼면 무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