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딘가 친구집에 잘 도착해서 취침... 그래도 남의집이고 베개도 없없어서 제대로 못잠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바로 출발준비
무복을 기원하는 맥모...닝은 아니고 치킨스낵랩에 바닐라라떼
싸진 않았다
가다가 해뜨고 1차 주유
커산도착해서 잠깐 풍경도 볼겸 쉬다가 ㄱㄱ혓
창선도쪽으로 돌아가보자! 해서 갔는데 특별한건 없었다...
친구가 갖고있는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고 좋았는데 ㅅㅂ 도착한데가 걍 깡시골 부두가에 그늘하나 없어서 30분 더 몰아서 카페로 대피
뷰도 죽이고 주차하는데 그늘도 져있고 레몬에이드가 맛났던 카페에서 30분 휴식
빠져나오기 전에 점심밥 먹을곳을 갤럼에게 추천받아 먹으러옴
버걱스 세트로 함 조져줌
존나 맛있었는데 한 30초컷 한듯
다 먹었으니 다시 ㄱㄱ혓
가다가 도중에 소변 너무 매려워서 긴급휴식
이거를 지나가는데... 씨팔 무슨 순천 나가니까 편의점 하나도 없고
진짜 정신과 시간의 방이였다
친구랑 어떻게 전화로 대화 주고 받는데 둘다 반쯤 미쳐갖고 어찌저찌 대화함
친구바이크가 애기부리에 삼박이라 속도는 90-110 고정이여서 그거 맞춰 가느라 더 오래걸린듯 했다
어떻게 탈출해서 보이는 첫 편의점으로 입갤... 여기선 사진도 이거밖에 안찍었음 둘다 개퍼져서 음료수랑 과자 사들고 앉아서 멍때림
그리고 그쪽에선 완도쪽으로 돌아서 논스탑으로 땅끝까지 조져버림
... 15년만에 다시온 그곳 “땅끝”
아버지랑 전국일주 하면서 인생 딱한번 와본 장소여서 나름 의미가 깊었다
이걸 바이크로 다시오니 느낌도 새롭고.. 몬가몬가였음
들어오는 길에 15년전에 탔던 그 길 그대로 갔는데 내가 캠핑했던 초등학교도 버려저 있는걸 보고 참 안타깝드라
여튼 셀카 조지고
친구도 사진하나 찍어주고
나도하나 찍고
여기서부터 목포까지 논스탑으로 달렸다
숙소입갤
그래도 해 넘어가기 한참전에 도착해서 오늘은 푹 쉴수 있겠드라
침대도 두갠데 인당 2.5만 개꿀...
밥은 고기가 존나땡겨서 삼겹살집 입갤
오늘의 타임라인
리라이브 트랙킹
이제 자러가야지...
내일은 목포부터 서울까지!!
상남자식 바리인거시야. 오늘도 푹쉬고 내일도 안전운전! - dc App
예아 내일이 제일 중요!!
개추개추야
헤으응
신안찍고가야제!
내일 모르겟슴... 걍 다이렉트로 올라갈까 고민중..
일마는 철인이다...
쉽지 않았다...
부럽다 나도 해보고 싶다... - dc App
죽는다...
흠... - dc App
강진서 섬섬다리타고 땅끝가는길 뷰 좋은데 피곤해서 다 패스 했노 ㅋㅋ
예아...
경남 고성 해안도로 타시지~~ 그리고 사천 목화휴게소 복권 무조건 사야하는데 - dc App
시간도 시간이고 힘들다
와씨 땅끝 저런 비석 찾아댕겼는데 어딨었던거지..
저거 여객터미널 차로 끌고가는 길에 있음
재밌겠다... 칭구하나 입문 시켜야겠다
목포에서 나주 광주쪽으로 갈거면 영산강길 따라서 올라가면 예쁨
바닷가 쪽으로 갈거면 칠산대교 - 중촌마을 - 백수해안도로 가는게 좋고
목포쪽 구경할거면 목포구등대 찍고 가보셈 예쁨
신안볼거면 배타고 들어갈필요는 없고 증도 태평염전만 가도 충분함
개같이 스킵했다... 군산만 보고 갈래
뒤질거같음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