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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든 나와 함께하던 나의 소중한 뽀삐
(제일 이쁜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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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겨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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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휘날리던 그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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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벚꽃이 만개한 그 계절에도 너는 나의 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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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나의 출퇴근을 책임져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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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를 위해 집안의 모든 딸배를 책임져주던 든든한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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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잼스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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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하게 모캠도 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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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양만장 갔던게 너와의 마지막 바리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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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키 꽂고 그냥 가서 많이 서운했던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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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은 상상도 못했기에 널 지켜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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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반병신이 되었지만 너는 이제 이세상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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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500km동안 나의 발이 되어주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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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지막으로 널 놓아주려 한다
잘가라 나의벗이여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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