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귀찮아서 계속 여행기 써봅
이것도 실베갈거 같긴한데.. 걍씀


7fed8272b58a68f251ee8fe140817d73795cede1bfdfdd25a518d1fed50b60

7fed8272b58a68f251ee8fe04e8171733b2851c514fd6a9766ad7770bf117b


저녁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마트서 장을 좀 봤다.
일본에도 셀프 계산대 사용이 보편화되어있음


7fed8272b58a68f351ef80e145827673d26f18024442cc14e7acb023d4a05b


숙소에 돌아가 술좀 마시다가.. 담날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침 온천을 했다.
여행와서도 일찍일어나는 진성 한국인들...

여전히 물은 뜨거워서 몸을 다 담그지 못함


28b9d932da836ff43be782e3408870642ed2934c45ec5abe56165ac0c6247bb7ed26


온천욕하고 나와서 조식먹음
작년과 다르게 달지 않아 좋았음.

작년엔 뭐에 씌였는지 일본 여행 중 먹는거마다 다 달아서 죽을맛이었음...


7fed8272b58a68f351ef8ee0448471731ba54dd970da490b0ee3b49cdcacea


아침 먹고 방으로 올라와 오늘의 여행준비를 한다.
3번째 오는 숙소지만 항상 좋음
사진도 잘 찍히고


1e989d75bcd369f03dbe84f84e81746c81ef577ba9e9fb2227e59041ded065c05b0c03eaf60d1446ac295d8844c3e0af2e791a27c2cb4b


오늘은 그닥 라이딩 많이 안할예정이라 복장을 가볍게 입고 나왔다.
자켓은 덥기보다 계속 입고다니기 불편하고 수납도 안돼서 걍 방에다 두고옴

오늘의 목적지는 사기리다이 전망대임


24b0d121e09f69e87eb1d19528d52703aae9b9781510ea


숙소에서 출발해 사기리다이 전망대로 가는길
이번 여행에 다님서 길가에 스즈키 간판 존나게 많이 보이더라..

대부분 차 딜러 혹은 중고차 판매 혹은 정비소긴 하던데 유독 스즈키만 많이 보였음


098be276b58468f02092e6e12983746fa1a59575a0d1ac0f540ce7974412db5fd3cc10a28fd141959c32a7bd74fa


유후인에서 사기리다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아무래도 화산지대다보니 우리나라랑 다르게 산임에디 나무는 적고 초원이 펼쳐지는 모습이 이국적이고 좋았음


7fed8272b58a68f351ee86e645807c73afd6e409350b8424cc60e65553a1d7

7fed8272b58a68f351ee86e64285767388f987fd02395e914561c71b8273


숙소에서 10분정도 달려 도착한 사기리다이 전망대
전망대라지만 그냥 주차장만있고 끝임

아래로는 유후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뒤로는 해발 1,580m의 유후다케 산을 볼 수 있음
아쉽게도 봉우리는 구름에 가려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풍경은 좋더라


24b0d121e09f6ae87eb1d19528d527035259d07e73ca56


사기리다이 전망대스 사진좀 찍다 아이스크림 사먹고 다시 유후인으로 ㄱㄱ


098be276b58469f62092e6e12983746fb6ad6806732f8d26de4822d41aa03a15ae9296dbf3b94561bb7f1383cdc3


넓게 드리운 초원이 참 장관임
바이크로 달리니 풍경속에 내가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와


24b0d121e09f6be87eb1d19528d5270370db7b707daee8


유후인 시내에 들어와 주유소로 향한다
부리육반 연료게이지에 2칸 남았었음


24b0d121e09f6ce87eb1d19528d527034921cd8c05aa8e


대충 감에따라 터치터치
어차피 일본어 가능한 와이프님이 다 알려주니 어려울건 없음

근데 레규라(일반유) 가격 리터당 182엔 이게 맞나... 시모노세키만해도 170엔대였는데
이게 관광지 물가?

24b0d121e09f6de87eb1d19528d527037d0a57407d5d16


쨌든 주유하고 영수증을 통해 거스름돈을 받는다
이거 모르면 좀 헤멜듯 함


098be276b58469f22092e6e12983746f52a9705a6a426d1d1fb3e9c7f5e96e28e80b0ae9f38035a3f18b10db9f05


주유도 마쳤고 바이크타고 유후인 관광골목으로 들어가봄


1e989d76b2d33eff6bef84f84fd2216d7d549b7f10363c8774c470aea7386d1b28a6cdc0ace22ce70d3d75cd9dbd2b4a04cea26140a3e0


항상 뚜벅이로 걷던 곳을 내 바이크로 오니 감회가 새로웠음
바이크라 좁은 골목에서도 무리없이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1e989d20b6856efe6be8d0f84281223b9d8073b4a40afcf54cdf3a22abda595d512f20637013af8c0ab1f52f685c3a0e4a39340e49aefc


킨린 호수로 가는길, 앞에 보이는 차에서 따봉 날려주심 ㅋㅋㅋ
번호판을 보아 렌트카고 아마도 한국분들이 바이크 윈드스크린에 붙인 ROK를 보고서 따봉해주신듯

기분이 조았음


24b0d121e09f6ee87eb1d19528d52703cf08c49f2feee9


유흐인 한바퀴 돌고 다시 시내로 가는길
마차가 지나가는걸 봤다.

저번엔 인력거를 탔으니 담에는 마차를 타봐야하나 싶음


7fed8272b58a68f351ee87e14184747302b1b914235a3a95b3a3d94582c772


간단하게 한바퀴 돌고 주차장에 바이크를 세워놓고 관광거리서 뚜벅이로 댕기기 시작함

일반 주차장도 그냥 들가서 주차칸 먹고해도 뭐라하는 사람 없어서 좋다.

일하러 가야하니 나머지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