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입문하고나서 전국투어를 해보고 싶었어.
근디 기변하고 나니까 허리가 아파서 전국을 다 찍진 못하겄더라
멀티살껄 하면서 계획을 전면 수정함
대충 적산 1천키로정도 쌓고, 하루에 150~200km 내외로 타는걸 목표로 했어.
특이한 점은, 모캠으로 최대한 숙박을 해결하려고 해
우선은 루트가 이렇게 나옴
집-삼탄유원지-낙단보-합토라드-부산-동해시-집
으로 가는 루트야.
오늘의 루트. 직몽인 나에게 적절한 코스였던 것 같아

아침밥 해먹을 거 구하러 가다 기찻길 움직이는거도 보고
밥 해먹고 싹싹 정리했어
가는데 비오고 습하고 꿉꿉하이 도저히 안되겠어서
탄산수 온천에 들림
근디 아무도 없더라.
온천수 수준을 차치하고서도 마음이 편했던 것 같음
빡빡 씻고 또 개같이 달려서 도착한
조령 휴계소,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니 한번 들려보는 걸 추천해.
밥도 나름 맛있음!
이게 1.3만원??

터널을 지나, 또 존나게 조지면
오늘 박지에 도착함.
강가에 위치한 노지..인데, 뭔가 애매해서 자야하나 싶었는데.
나보다 판 크게벌린새끼들 먼저 잡아가겠지. 하고 텐트 침
뚝딱
뚝딱
치고 담배 좀 태우니까 밤이드라
저녁으론 족발
어묵탕을 조짐.
근디 시바거
넌 뭐야 미친놈아
표독하이
바로 쫒아낸다
확실히 아래지방은 별이 잘 찍히더라.
아이폰 13미니로 찍어도 이정도면
더 좋은 폰으론 얼마나 잘 나올까?
-개굴쓰-
뭐야 언제간겨?
어제와서 오늘 떠났어잉 - 개굴쓰 -
안춥디? 어제 해안가에서 모캠하는데 진짜 입돌아가는줄알았는데 해안가라 그런건가
헤응 내 침낭 컴포트 -10도야.. - 개굴쓰 -
든든하게 챙겼구마잉 화이팅이여
용자네. 개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