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스쿠따로 1년간 배달을 하다 길가던 다른 횽아들의 오도방이 너무 멋졌다
어릴때부터 오토바이 하면 떠오르는 스포츠바이크..
쿼터 미들 리터등 다양했지만 어차피 돈이 없는 초년생이라 쿼터로 시작했다
기어를 올리는것부터 버벅였다 클러치를 완전히 놓고난 다음
스로틀을 당겨야했는데 급해서 스로틀먼저 땡겨서 공회전만
왱왱했다
난 가오잡는거 부끄러워 못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저속에서 지랄한다고 나쁜시선으로 봤을거같다
시작한지 10분째.. 신호대기중 심심해서 딴생각중 문득 클러치를 건들지않고 N에서 발로 기어만 1로바꾸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했더니 순간적으로 확 나갓다가 멈춰서 오토바이를
넘어뜨렸다
어차피 초보니까
긁어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괜찮앗지만 사이드미러가
대칭이 안맞아서 맞추느라 애를 썻다 그리고 익숙해지고 궁금한게 생겼다 속도별로 기어변속하는게 번거로운데
고인물들은 어떻게 하길래 초반 가속도 빠르고 멈추는것도 그냥 멈추는걸까
자기전 책에 메뉴얼을 보앗더니 모드가 잇엇다
대충 안전모드 느림 위험모드 빠름 같은거다
오늘햇던게 느림모드엿으면 좋겠다
그럼 위험모드에서 모래주머니를 벗은채 달리는기분이 들겠지?
기모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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