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이 경험 없이 텐알 입문하고

지금 5년째 미들 리터 왔다갔다 타는 중


유륜브에서 뭐만하면 미들 리터 타면 뒤진다

125따리부터 입문해라 하는데 동의는 하지만

본인이 도로경험 많고 운동신경, 체격있고 하면 못 탈 것도 없음


어차피 쿼터따리도 땡기면 향냄새 맡을 속도는 나옴

지피머신도 아니고 사람타라고 만든건데

적응하면 개나소나 탐


리터알차 입문자로써 느낀 가장 현실적인 단점은 

이제 적응하기까지 재미가 ㅈㄴ 없다

그냥 타고다니는거 말고 

아예 내 몸맹키로 동기화 되기 시작했을 때가 

입문하고 반년 정도부터였음

그때부터 진짜 바이크가 재밌구나를 느낌


매일 시동키고 핸들잡을 때 부터 신남, 재미보단

내가 씨발 이새끼를 조종할 수 있을까 하는 

긴장, 공포가 훨씬 큼


그걸 감당하고 이겨낼 깡다구가 있으면 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