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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존나 삐딱한 자세로 앉다가 다음날 허리근육통 때문에 뒤지는 줄 알았다.

답 없다 생각하고 하던 컴퓨터 작업 멈추고 정신과약 다섯알 먹고 바로 잤는데

자다깨다 하면서 계속 잤음. 자다깨다 하면서 순간순간 허리통증이 가라 앉는 걸 느꼈고 지금은 거의 나음. 간간히 틍증은 있지만 별거 아니게 됨.

역시 건강이 최고고 잠이 보약이다. 빨리 나으려고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3개 쳐먹고 오자마자 바로 잤는데 회복돼서 행복하다.

나이가 38세가 되니 갑자기 오른쪽 눈이 안개낀 것처럼 맛이 간 날도 있어서 백내장 의심했는데 잘 먹고 푹 잤더니 회복됐고 (그날 폰 화면을 15시간 이상 계속 보다가 그지경 됨.)

오른쪽 귀에서 위잉위잉 쉬익쉬익하는 잡음 계속났는데 이상하게 누으면 안 나고 이것도 잘 먹고 푹 자고 일어나니 회복됨.

어젠 허리통증 때문에 뒤질뻔. 이것도 잘 먹고 오래 푹 자니 거의 회복.

이제 38세 밖에 안 됐는데 따블로 76세되면 어떤 재앙들이 있을지 벌써부터 고민된다. 시펄거 ㅠㅠ

건강이 최고다.

그 다음이 돈이고.

그 다음은 인간관계, 내 내면의 착함, 성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