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독재가 독재 좀 하겠습니다라며 시작된줄 아냐?
범죄 예방, 사회 안정, 혼란 억제를 명분으로 특정 계층에게 검열, 차단의 권한이 쥐어지고 그게 심해지면 독재라고 하는거임.

누군가 의심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근거 없이 누군가를 조사하는게 문제래매?
그래서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며 검찰 해체 시킨거 아님??


개인 우편물 열어보는게 마약 검사를 위한 것이니 가능하다고?
그게 국가 권력으로써 할 수 있는 당연한 일이라고?
이미 레이더로 다 검사하고 들어오는 우편물을 "마약 검사"를 명분으로 열어본다고?
그럼 불법을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어디까지 검열할 수 있을까??

공무원들 핸드폰 검사를 그래서 시킨걸까?

그럼 일반 국민들 핸드폰도 불시검문해도 되겠네?
우리 아직 종전국 아니잖아. 북한과 내통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때때로 경찰이 집 문을 부수고 들어와 전자기기를 가져가서 통신기록을 검사해봐도 될까??

지나가는 사람 주머니에 총이 들어있진 않을까?
당장 패딩 주머니를 갈갈이 찢어 내용물을 확인해도 괜찮을까??

그래서 https를 막았을까?
국민들이 인터넷에서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정신차려라.
정치적인걸 말하는게 아니라 저딴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거임.
누군가가, 사람이 아니고서 물건이라도 의심된다는 이유로 함부로 펼쳐보는건 절대 당연한게 아니야.
그게 조금만 발전되면 굉장히 위험한 형태로 개개인을 검열하고 통제하는 수단이 되는거야.
독재의 시작은 항상 사회 혼란,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한 검열과 통제 속에서 시작됐다.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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