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중에 제일 만족스러웠던 건 98년식 cbr1100xx인데 97년식 화석이라 관리가 좀 빡셌고


하야부사는(17년식 2.5세대) 가져왔을 때 첫 느낌은 스타팅 토크가 더블엑스보다 못해서 뭐지 했는데


그것 말고는 스로틀이 좀 신경질적이라고 느껴질 만큼 성깔이 있어서 재미있었음


잔고장 없어서 더블엑스보다 유지비는 되려 덜 들었는데 정비 편의성은 더블엑스보다 조금 떨어지고


의외로 코너 잘 눕고 잘 돌아 나감, 발열 미친놈임 여름 시내주행때 신호대기 하면 내려서 기다림


ZZR1400은 안정감이 너무 좋아서 좀 심심하다고 느껴질 정도인데 계기판 보면 스로틀 풀게 됨


하야부사 타는 느낌으로 연속 숏코너 진입했다가 식겁한게 얘가 좀 달래야 누워주는 느낌이 조금 있음


아직 많이 타보진 않아서 부사보다 코너가 좋다 나쁘다 하기 보다는 ZZR1400의 코너링 성향을 아직 내가 덜 파악했다고 봄


무게감은 더블엑스보다는 묵직하고 하야부사보다는 다루기 가벼운데  발열은 안 느껴지는 수준


제동력은 하야부사에 브렘보 마스터실린더, 레버 작업 되어 있었는데도 부사보다 잘 섬


하야부사 순정 댐퍼 이거 의미 있나 싶었는데 순정댐퍼 없는 이놈 타보니 의미가 많이 있었던 옵션


위에 하야부사 정비성 안 좋다는말 취소, 하야부사정도면 선녀


뭔 배터리 보려면 사이드카울을 까야함



종종 노지로 모캠 다니는데 셋 다 사이드박스 달고 짐 바리바리 싣고 어지간한 고속까지 땡겨도 밸런스 안 무너짐


오프로드 주파력은 뭐 따지는게 무의미 하고 주파가 된다는것에 감사함


다음 기종은 다시 하야부사로 가거나 H2sx se 생각중이긴 한데 바이크 한번 사면 오래 타는 편이라 몇년 후에 다시 고민해볼듯


요새 날씨 추운데 다들 안운하고 노란 루록헬멧에 드레드헤어 삐져나온 ZZR1400, 흑부사 보이면 인사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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