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서울로 가는데

오후6시 쯤이었음

해떨어지기전에 제천 이라도 가서 찜질방에서 쉬다 가야겠다

헤서 서둘러가려는데 


자동차전용도로 랍시고 시골오솔길로 오지게 돌리는거 아실거에요

평상시엔 오솔길이 경치도 좋겠다 네비가 시키는데로 다녔는데

오늘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개짜증났음 해는 떨어지고 있는데

왔다리갔다리 속도도 안나고


그래서 지도보닌가 38번 국도 타면 제천까지 한방에 가겠더라고

타보니까 도로상태 엄청좋고 티맵도착시간 무려 1시간 단축해서

해떨어지기 전에 제천 도착했음 와~


근데 오는도중에 어떤 차가 빵빵거리고 하이빔 막 쏘던데

자동차전용도로에 왠 이륜차라고 지랄하는거 무조건인 상황이었음


어떤 명분으로 자동차전용도로 인지도 열받는데 지랄하니까

열받으면서도 시발 내 반호판 찍어서 신고하면 벌금통지서 날아오나

걱정됨.. 


벌점감이에요? 

아니면 다음부턴 나도 개지랄떨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