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랑 카페 갔다가 집 오는 길이였는데 사고 난거 봤음



스바르트필렌 2대가 강화도 쪽에서 오는 김포에서 서울 방면으로 오는 2대 였는데



나는 사거리에서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내 기준 오른쪽 (강화도쪽) 에서 왼쪽(서울 방면) 으로 지나가더라


그래서  '아 재밌겠다, 안라무복 하세요' 생각하고 내 신호 받고 좌회전해서 필렌 2대 지나갔던 방향으로 가는데




뒤쪽에 있던 필렌이 스타렉스랑 사고 났는지 바이크랑 라이더랑 누워있고 라이더분은 누워서 오른쪽 다리 부여잡고 있었음




 바이크 지나갔던 방향으로 가기전에 5분도 안되서 사고가 난거였음..




스타렉스가 뒤에서 과속으로 박은것도 아닌듯 보엿음, 외부가 비교적 양호했음


필렌 타신 두 분은 휴일에 재미나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집에 복귀 하는 길이였을텐데






지금은 바이크 접었는데, 내 유일하게 있던 취미가 바이크 였던지라 다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고 난거 보니깐 진짜 수도권에서는 바이크 타는게 아닌듯 싶다..



바이크 탈꺼면 그냥 진짜 저 멀리 사람 많이 안사는 한적한 곳에서  타는게 맞음..


수도권은 진짜 차 탈수 밖에 없는듯.. 




필렌 타시던 분들이 과속 하지도 않았음

내가 사거리 신호 걸리고 있을때 지나가는거 봤지만 정말 얌전하게 타심
배기튜닝 조차 안하셨음



내가 아무리 조심히 탄다고 해도  도로에서 정신나간  운전대 잡지 말아야할 놈 만나서 사고날 수도 있음...

자동차야 사고 나면 외부 프레임이 어느정도 보호해 주니깐  오토바이에 비하면 덜 다치는건 맞음..



바이크가 편하긴 진짜 엄청 편함.. 어디 가야할때 급할때 요리조리 빠져 나가기도 수월하고

서울에서 어디 음식점 갈때 특히나 주차가 너무 편해서 이게 메리트가 엄청 큰데

사고땜시 다시 탈 용기가 안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