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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0으로 주식 시작했다가 몇개월만에 천만원 만들었다
그리고 미친놈마냥 게임스탑 샀다가 한 3일만에 그 천만원이
200만원 되더라

한달동안 우울하다가 그래도 잃은거 100만원 밖에없지

싶어서 그냥 주식 접자 했다.

그러다 코인 시작했다.

내가 산 종목이 WRX라는 종목이였는데 유튜브 보고 그냥

무지성매수 했다가 딱 자고일어나니 300퍼 올라있더라

200만원이 단 6시간만에 800만원 돼있는 미친 광경이었지만

주식 1년 넘게 하면서 이광경 저광경 보고나니 그런 황홀한 순간이 나에게 찾아왔다고 해도 별 감흥이 없더라

하루만에 300퍼 올라있는거 보고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잤다

그리고 장투해야지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한달 넘게 들고만있었는데 그 300% 넘는 수익이 음전했다. 그래서 나는 그 기회를 내던지고 오히려 그 종목 손절했다.

백만원 남았다. 그 상태에서 나는 대출을 받았다.

300만원 받아서 400이 됐는데 하루만에 급등주 타다가 반토막이 났다.

나도 모르게 나는 내 종목이 단기급등하는 도파민을 찾아다닌것같다. 너무 좆같았지만 될대로 대라 하고 바프 최초 카운트다운때 사서 100프로 먹고나와서 결국 다시 400만원 만들었다.

난 될놈이다 싶더라. 그때부터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후에 내 월급 300만원 추가해서 700만원으로 무지성 코인 했다.

결과는? 3개월 지난 지금 내 잔고는 30만원 조금넘게 있다.

나는 급등종목 매수를 반복했고, 사자마자 -10% -20%찍으면

다른 종목에서 멘징하고자 무지성 손절하고 또 금등주 탔다.

그 결과가 지금 잔고 1/20토막이다.

최근 바프 첫 카운트때 풀매수 하고 또 20퍼 손절했다.

또 이튿날 30퍼 넘게 오르는거 보고 샀다가 20퍼 손절했다.

어제도 세번째 카운트에 샀다가 20퍼 손절했다.

그런데 방금 5분만에 바프 36퍼 또 오르는거 보고 너무 울분이 올라왔다.

내가 오를거라 생각한 종목, 펀더멘탈 튼튼한 종목이 바프라는거 알면서도 이런다.

결국 조금 기다리고, 손실히 찍혀도 팔고 다른거 사고 하지만 않으면 그 손실에서 끝나고 오를 가능성도 있으며

줄손실로 인해 시드 1/20토막 나는일도 없다는거 알면서도

내가 산 종목이 순간적이게 오르는 짜릿한 도파민의 노예가 되어

그리고 손실 찍히면 또 스트레스 받아서 팔아버리고

시드가 엄연한 돈인데 손실에 익숙해져 쓰레기마냥 태워버리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단 생각이 들어서 하소연 해본다

결국 내 욕심을 이겨내지 못한 나의 패배다.

다른 사람들은 나같이 되지말고 잘 벌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물론 그런 사람이 있기에 나처럼 털리는 사람이 있지만

또 내 시드가 쥐좆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 딴에는 이렇게라도 하소연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