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10억이 아닌 50억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입니다.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고려했다는데, 사실상 주식 시장의 큰손들 이탈을 막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건, 이런 정책이 크립토 시장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식 시장의 규제가 강해지거나 세금 부담이 커지면, 스마트 머니는 자연스럽게 세금 부담이 덜하고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되니까요.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코인 시장으로 넘어올 수 있는 좋은 명분이 생긴 셈이죠.
이렇게 새로운 자금이 유입될 때 가장 수혜를 보는 건 결국 거래량이 뒷받침되는 코인입니다. 특히 국내 거래소에서 유동성이 풍부한 프로젝트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죠. 바이낸스 투자와 더불어 유독 업비트에서 엄청난 거래량을 보여주는 Sign 같은 프로젝트에 신규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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