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경장이 왜 세관을 수사하게 해달라고 했을까?
어떤 조선족 마약 중독자가 마약을 끊고 싶은데 마약 판매 조직이 두렵다면서 서울영등포경찰서의 백해룡이 이끄는 강력7팀을[1] 찾아왔다. 백해룡 수사팀은 마약전담수사팀은 아니었지만 우연히 알게 된 정보로 수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을 검거했는데, 이들은 42㎏ 마약을 6명이 몸에 칭칭 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여왔다고 자백했다. 당연히 검역대와 세관을 어떻게 통과했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어서 추궁하니, 그들은 "세관 직원들이 자신들을 먼저 알아보고 에스코트를 해줘서 검역과 세관을 그냥 통과했고 심지어 택시도 태워줬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관세청의 주장은 달랐는데, 마약운반책들이 지목한 관세청 직원들이 당일 연가로 근무하지 않았고 다른 직원 또한 해당 동선의 출입기록이 없었으며, 또 당시 인천공항에 근무하고 있던 세관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본 직원의 얼굴을 8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확인, 지목한 것은 그 신빙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관세청의 주장이다. 이는 마약운반책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며,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혐의 개연성이 높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운반책들의 진술에도 허점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약운반책들은 “세관직원이 택시도 태워줬다.”고 진술했으나 해당 직원들이 당시 공항 출입기록이 없는 것이 확인되자 진술을 번복했고, 영장에서도 관련 내용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당시 입국장 바닥에 그린라인(안내선)을 따라 이동했다”고 진술했으나, 그린라인은 운반책 입국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린라인은 그 이후인 23년 5월에 휴대품신고서 제출의무 폐지를 계기로 설치되었기 때문이다.
2023년 10월 6일, 세관 고위 간부가 직접 백해룡을 찾아왔다는 내용이다. 인천세관 소속 B국장 등 직원 4~5명이 면담을 요청하며 서울영등포경찰서를 방문했고, 세관 간부들은 '찾아와 죄송하다. 인천세관장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만나러 갔고, 자신은 서울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고발장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인천세관장은 당일 오전 인천공항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에 서울경찰청장을 만났다는 것은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B국장 역시 형사2과장 면담은 세관 연루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한 정상적 업무협의라는 입장이다.
당시 5분 가량 이뤄진 세관 간부와 수사팀 면담에서 백해룡은 '기자들이 마약 밀반입 과정을 물어보면, 세관 구역 통과 과정을 확인해야 한다는 답변은 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말했고, 이에 세관 측이 '세관에 대해 언급을 안할 수는 없나'라고 재차 물어 '수사 책임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한 뒤 돌려보냈다는 것이다.
면담 직후 이뤄진 통화에서는 B국장이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의 지시라며 재차 백해룡의 브리핑에 세관 내용이 포함되는지를 물었고, 백해룡은 '(기자들이) 질문하면 세관을 언급할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고 한다.
B국장과의 통화 후 약 10분 뒤에는 국가수사본부 C계장이 백해룡에게 전화해 브리핑 연기 여부를 확인했고, 1시간여 뒤에는 서울경찰청 D계장이 서울영등포경찰서를 직접 찾아왔다. 그리고 '사건 이첩' 지시를 통보하면서 서울영등포경찰서 수사팀은 관련 수사를 한동안 중단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백해룡 수사팀에 사건을 서울청으로 이첩지시가 내려왔으나 논의 끝에 이첩이 되지 않았다. 백해룡 수사팀은 서울남부지검에 세관 직원 4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여 사나흘 후에 영장발부가 이뤄졌다.
당시 백해룡 수사팀은 세관에 있는 컴퓨터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서울남부지검은 두 차례 모두 수사팀의 영장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백해룡 수사팀은 관할을 남부지검 말고 다른곳으로 바꿔달라고 법원에 요구했으나 기각당했다. 계좌추적 같은 경우에는 또 검찰이 영장을 반려해서 세관 직원들에 대한 계좌를 추적하지 못했다. 세관의 CCTV는 영장이 발부되어 압수수색을 했으나 보관기간 2개월이 지나서 모두 자료가 삭제되어 있었다. 포렌식까지 했지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해당 사건의 총괄 책임자였던 서울경찰청 김봉식 수사부장(경무관)은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1년 만에 경무관에서 치안정감으로 2계급 승진하며 영전하여 서울경찰청장까지 역임했다. 국가수사본부 마약계장(경정)은 총경 승진 예정이다. 백해룡이 언론 브리핑에 앞서 백해룡에게 '세관 내용을 삭제해달라' 요청하였다고 주장한 서울경찰청 강상문 형사과장은 수사팀이 있던 서울영등포경찰서장으로 이동해 직접 사건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됐다. 1년에 걸쳐 마약수사를 맡아온 백해룡은 지나친 공보 규칙 위반 경고로 인해 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좌천됐다
1060억 들여가지고 전자통관시스템 교체한 사람과 관세직원이 모두 공범이고 증거인멸을 했다고 주장하네.
검찰도 공범이다.국정원도 공범이고.
전부 다 공범이다.
마약을 그러면 관세청이 뚫어주고 돈을 받았는데
관세청 직원이 아니라 대통령이 따로 결제받았다 이런거야?
증거 실체 하나도 없이 망상과 추정으로 하는건데
의심가는 사람 그냥 싹 털어보자고 털면서 망신주자는것같은데
그럴줄 알았어
어제 왔던 그놈도 날 감시하려고 보낸 놈이였구나
부동산 경찰 검찰 국정원 모두 한편이야.
알아서는 안되는 사실을 알고 파헤쳐서는 안되는 사건을 파헤치고 다니자나
정신병원에 감금시켜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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