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 1200만원 수익.. 최고점에서 팔았으면 더 많이 먹었겠지만 지금도 분에 넘친다 생각해 (현재는 에이다 2050원에 매수)

출금하고 너무너무 행복해서 바로 부모님 생각이 나더라구..



부모님 모두 술을 즐겨드시고 (많이 드셔도 한병. 근데 3일에 한병꼴)

고급진곳에선 드셔보신적이 없으셔서 가격은 신경안쓰고 찾아보다가 청담동에 좋은 평가가 지배적인 클래식바에 고민도 안하고 바로 예약.



셋다 술을 마실꺼라 버스를 타고 내려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

입구에서 입장할때


" 이런곳에 진짜 바가 있어? "


하면서 밍기적거리시면서 내려오시는게 너무 귀여우시면서도 내가 27살을 먹고도 아직도 이런곳을 한번도 못대려왔다는거에 대해 가슴이 미어지더라 ㅋㅋ;

그래서 여기서 웃으면서 뭐해요~ 빨리오셔요 했는데 좀 울컥했음.


아무튼 잘 마시고 바 인데도 평가대로 음식들이 정~~~~말로 맛있더라.

부모님도 다 좋아하셨는데 가격보고 두분 다 표정이 '-' 이렇게 바뀌셔서 이것도 웃겼음.


다음부턴 그냥 동네술집 가자시더라 ㅋㅋㅋ



행복하다.

그래도 내 실력으로 돈을 만지게 해준 코인에게도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자랑아닌 자랑글 적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