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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까지 신의 구원을 기다려야돼.


희망은 곧 절망이 되었고 기대는 분노가 되었다.


내 자신 스스로가 서서히 무너져 가며 망가져 가기 시작했다.


그때 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Save Yourself. 스스로를 구원하라 나나.


어떻게 스스로 구원합니까.


그때 신은 슬프게 울고있던 여자를 소개시켜주었다.


그리고 놀라는데 그 여자는 과거의나.


오렌지캬라멜 시절이 나나였다.


부정했던 과거의 내 모습.


회피하려고 고개를 돌리자 멀어져 가기 시작했다.


울음소리는 이상한 목소리로 변했다.


괴물들이 내는 소리와 함께 자책하는 말들이 들려왔다.


그때 죽었어야돼. 내 모습이 아니야. 넌 내가 아니야.


자신이 일부분을 잘라내듯 고통스러운 생각뿐이였다.


부정할수록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영원히 빠져나올수없는 칠흑에 갇히게 되었다.


그때 파란색의 나비가 비추었고 나나는 그 나비를 따라갔다.


과거의 자신의 모습들이였다.


행복하게 웃던 자신이 모습들


그리고 그 꿈속같은 곳 안에서 한 집에 들어갔는데 상자가 놓여져있었다.


상자를 열자 그 안으로 자신이 끌려들어갔고 그 안에 과거의 오렌지 캬라멜시절이 나나가 있었다.


내심 반가웠다. 그리고 나나를 끌어안았다.


그때 시점이 현재의 나나에서 오렌지 캬라멜 시절의 나나로 바뀌었고


날 끌어안은것은 괴물의형상을 한 어떤 여자였다.


그 손을 뿌리치고 저리가.


그러자 그 괴물이 놀란다.


그 괴물은 끔찍했고 망가져있었다.


그런데 그 괴물을 보고 저 괴물 혹시 나 아니야?


나자나. 괴물이 도망치기 시작했고


나나는 그 괴물에게 미안하다고 잘못했어.


괴물은 상처 받았다.


오렌지 카라멜 나나는 그 괴물을 찾아 나섰다.


내면 깊은 곳에서 잠들어있던곳 어둠의 수면으로 깊게 뛰어들었고,


그 안에 혼자 앉아있는 괴물을 만나게 되었다.


숨지 않아도 돼.


넌 괴물이 아니야.


나의 또 다른 나.


너는 나. 나는 너


그때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던 나나가 몸에서 빛이 나면서 해맑게 웃던 나나로 돌아오게 되는데


나나가 끌어앉자. 두개의 인격이 동화되면서 하나의 인격으로 되었다.


내면에서 구원 된거다.


나나는 지금 내면에서 싸움이 일어나고있다.


나나가 오렌지 캬라멜 시절 나나의 모습을 받아들일때


그제서야 구원이 시작된다.


저것도 내 모습 내 인격 내 자아닌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