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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내년 전망 '극과 극' "신고가 달성" vs "하락세 심화"

JP모건·SC "현물 ETF가 강력한 버팀목"블룸버그·바클레이즈 "고금리 부담으로 하락

비트코인(BTC)의 내년 가격 흐름을 두고 업계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축으로 한 기관 자금 유입이 가격을 지지할 것이란 낙관론이 나오는 반면, 거시경제 환경과 시장 성숙을 이유로 장기 조정을 경고하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비트코인은 최근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9만달러 안착에 잇따라 실패하며 약 3주간 8만5000달러~9만달러 사이에서 횡보 중이다. 지난 28일 바이낸스 테더 마켓에서 한때 9만달러를 돌파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이튿날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29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 하락한 8만74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