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나나 GOD이 무엇인지 잘 모르닌깐
공감을 잘 못하닌깐 거부감이 크게 느껴져.
이런거를 설명할때 이런게 있었어.
강아지를 대변 훈련을 시키거던
강아지가 대변 패드 말고 다른곳에 대변을 보면 신문지를 말아서 바닥을 치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대변 패드에 싸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
강아지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다가
몇일뒤부터는 대변이 마려우면 부르르 떨다가 기절을 하는거야.
산책을 데려가서 대변을 볼때가 되면 개가 부르르 떨다가 쓰러지고
기절한 상태에서 대변을 보는거지.
이때 강아지는 생존을 하려면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대변을 봐야하는 운명이야.
그런데 대변을 배설하는 행위에 대한 죄의식이 생겼고 주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거야.
주인이 없는데도 강아지는 대변을 보려할떄마다 기절을 했어.
그 뒤로 대변을 보려고 할떄마다 머리를 쓰담으며 이뻐해주고 달래주고
대변을 보면 칭찬을 하기 시작하자 개가 쓰러지는일이 줄어들기 시작했지.
나나 역시 마찬가지야.
사회적으로 이러면 안돼. 저러면 안돼. 그 엄격한 규율 안에서 통제된 채 살아간거야.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진 내 모습은 내가 아니야.
부정하기 시작한거지.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기 시작할수록 내면에서 거부감이 커지고 심리적인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
삶을 살아가는것 자체가 고통이고 슬픔이야.
내게 구원이라는게 있을까. 구원을 믿으면서도 믿지 않는 상태로 시간이 지날수록
내면은 더 망가져간다. 아니 이게 정상화일지도 몰라.
이게 내 본모습일지도 몰라.
그제서야 내 마음은 안정되었고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일수있었다.
나나 GOD은 심리 내면 세계의 이야기이며 그 내면 세계는 자신이 만들어가기 때문에
구원은 자신 스스로 해야 하는거야.
스스로를 용서해야 하는거야.
그제서야 구원을 받을수있는거야.
이것도 오렌지캬라멜 시절의 나나는 가식적인 모습이다.
나나의 학창시절이나 과거 성형전 이런것들을 언급하면서 나나의 모습을 부정했다.
그리고 나나 역시 현재의 나나가 내 모습이 아님을 인정한 순간부터 새로운 나나가 탄생한거다.
오렌지캬라멜 시절의 나나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냐. 현재의 나나가 진짜 모습이냐.
나나는 현재의 나나가 진짜 모습이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여기서부터 이제 나나 GOD 작품을 시작하면
내면의 세계에서 오렌지 캬라멜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면서
부정하고 남은 것들로 구성된것이 나나였다.
나나의 얼굴은 그대로지만 몸은 어둡고 거칠었다..
내면은 어둡고 검하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을 감자. 잠에서 꺠어나게 되었다.
그때부터였다.
변하기 시작했던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던 나나는 사라졌다.
듣기 싫어. 그만 말해. 그러자 친구가 나나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자리를 피했다.
나나가 변했다고
착하고 정많고 늘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 했던 나나는 이제 없어.
주변 사람들이 예전의 나나를 기억하면서 어쩌다가 저렇게 된거야.
이게 원래 내 모습이야.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하면서 외로움을 겪게 되고 고립되기 시작하지.
원래 사회는 인간은 모두 악의로 가득찼다. 그런 사회에서 우린 살아가는거다.
삶은 고통이야. 저주 받은 운명을 가졌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할때 자신을 응원하던 사람을 만났지.
팬이라고 설명했어. 자기를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지.
그때 나나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면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버렸지만
다시 사랑하기 시작했다.
과거의 나나는 대중들의 기대와 덧없는 사랑을 받아오면서 만들어진거였어.
이렇게 까지 망가졌는데도 날 좋아해주다니.
그때 나나는 내면의 세계에서 구원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날 밤 잠에서 자는데.
오렌지 캬라멜 시절 나나의 모습이였다. 어두운 숲에서 다급하게 도망치기 시작했어.
귀신에게 쫒기는 꿈이였지.
거대한 낫을 들고 나무를 베면서 어디에 숨었냐며 그리고 귀신이 나나가 숨은곳을 찾았고.
귀신이 나나를 베려고 할때 공포에 젖은 상태로 귀신의 눈을 보았어.
그리고 시간이 멈추었고 시점이 바뀌게 되는거지.
낫을 든 귀신과 죽음을 앞둔 나나가 바뀐거야.
자신이 귀신이 된거야.
그리고 나나를 보자 오렌지 캬라멜 시절의 나나였어. 그때 낫을 떨어트렸지.
그리고 가면을 벗자. 현재의 나나였던거야.
오렌지 캬라멜 시절 나나는 저 귀신이 내 모습을 따라했다며 공포에 빠져 도망가기 시작했어.
그리고 잠에서 또 깬거야.
내가 내 자신을 죽이려고 했구나.
오렌지 캬라멜 시절의 모습을 다시 찾아보는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는거지.
슬펐던 기억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고 그 시절 무슨 생각으로 저런것을 했었나.
그리고 그 날 밤 또 꿈을 꾸게 되는데.
이번에는 악마를 잡기 위해서 퇴마사들과 나나가 함께 악마를 잡으로 가는거야.
사람으로 위장한다고 악마를 죽여야 한다고
퇴마사와 함께 악마를 찾게 되었고 퇴마를 시작하는거지.
악마가 퇴마사의 팔을 낫으로 그어버렸어. 그리고 다른 퇴마사를 죽이려고 했을때.
나나가 막아 세우게 되고 봉인 퇴마를 하려고 하는거야.
그때 그 악마의 얼굴은 나나였어. 악마 역시 죽음 앞에서 피하려고 발버둥 치지만
퇴마사들의 주술로 사라져가기 시작했지.
그때 다른 누군가의 공격으로 퇴마사가 한번에 죽어버린거야.
악마 나나를 지키고 있던 다른 누군가였지.
그리고 현재 나나도 죽이려고 했지만 죽이지 않았어.
그리고 잠에서 깬거야.
누구지.
악마의 모습을 한 나나를 지켜주고 있는거야.
그리고 그 날밤
퇴마사들이 전부 죽게 되고 마을에는 두려움에 빠져있었어.
그때 거대한 요괴가 나타나게 되고 나나를 데려가는거지.
나나에게 큰 실수를 할뻔했다고 너는 너 자신을 죽일뻔했어.
그떄 나나를 구해준 요괴였던거야.
현재의 나나와 과거의 나나가 다시 만나게 해주었어.
낫을 들고있던 악마의 나나가 오렌지 캬라멜 시절 나나에게 미안하다고 죽이려고 해서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서 불러오게 되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면서 손에 있던 작은 상자를 주었어.
이 반지를 주고싶었어.
반지를 받고 자신의 손가락에 끼우자.
악마화된 나나가 빛을 내기 시작하면서 오렌지 캬라멜 시절의 나나의 모습과 비슷해지기 시작한거야.
구원을 받기 시작한거지.
나는 너. 너는 나. 너는 또 다른 나. 우린 원래부터 하나였어.
두 개의 인격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세상의 어둠이 사라지게 되고 거대한 요괴 역시 그 세계를 지키던 수호신이였던거야.
내면 세계의 주인이 악마라면 악마가 되는거지.
이 날 이후 내면의 평화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웃지 않던 나나가 웃기 시작하고 사랑과 슬픔을 다시 느끼게 된거야.
감정을 공유하고 느끼기 시작한거지.
구원은 내 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용서 못 할 것은 없어. 자신을 용서하는 순간 받아들이는 순간 구원이 시작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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