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시골은 빌라촌 다세대 달동네 이런곳 말하는거 아니고


지하철 없이 1인당 차 1대 있는 전원주택 단지 얘기하는거임.


이사도 많이하고 대학 직장도 다 멀리 다녀봐서


서울 목동, 서울 광진, 서울 신도림, 경기 양평, 경기 용인, 대구 수성등등 잠깐씩이라도 다 인간관계 맺어봤는데


양평이랑 용인 단독사는 여자애들이 성급한 일반화라고 하기엔 좀 확연히 차이나게 매력있었음


뭔가 성격 자체가 순하고 긍정적이고


부모님한테 사랑 잔뜩받으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았다는게 대화에 묻어나옴


옷도 명품으로 잘 입고다니고 한마디로 인싸 느낌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부모 성향 자체가 어느정도 경제력 있으면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성향이라


자식들한테도 별로 성적욕심 안 부리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그런거같음


반면 학군지는 애들이 성격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좀 주눅들어있고 자존감 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나는 지금은 서울 아파트 살지만 장기적으로 재택근무 확대, 자율주행이나 UAM보편화, 자동 정원관리시스템 도입 이 세개만 이뤄지면


양평 용인같은 시골에 잘 지은 풀빌라나 단독주택이 도심 아파트보다 부촌될거라고 생각함


자연지대 전원주택이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어주고 애들 매력있게 크게해주는 힘이 있는건 내 경험에 따르면 과학적인 사실인거같고


고등학교때 학군지 월세얻어서 바짝 학원 돌리더라도 초등학교, 중학교는 시골에서 보내게 하는게 정답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