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이랑 수산시장 한번 보내놓고 지금부터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해물찜집을 하라고 하면 그걸 어떻게함 ㅋㅋ
하루에 아구 한마리 다 팔지도 못해서 냉동아구 손질해서 얼려놓고 만원어치씩 팔 수 밖에 없던 할매가
손질한 거 다시 얼리지 말아야 하고 못 팔면 그냥 다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해
거기다 아구만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다른 해물들까지 더하라고?
할매가 해물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몇번을 비명을 지르는데
거미가 어쩌니 성에가 어쩌니 핀트 못 잡고 자기 분에 못이기는 거 보고 한숨만 나오더라
백종원이 진짜 준비해 왔어야 하는 솔루션은 하루 예상 매출이 얼마니까 아구랑 낙지랑 새우는 얼마씩 준비하면 맞을거다,
신선한 맛을 유지하려면 남는 건 버려야 된다 이런걸 알려주는 거였지
자기가 천장 벽지 떼고 후드도 달아줬는데 혼자서 왜 아무것도 안해놨냐고 화내는게 아니었음
애초에 해물찜 레시피도 뭐 알려준 것도 없었고
요즘은 그냥 뭐 해주는 것도 없이 일주일 놀다 와서 서당개들 데리고 진짜 맛있어졌네요 하는 거 밖에 없음
김치찌개집 사이드는 다 실패실패 퇴짜놓고 반찬 1년동안 돌려가며 팔면서
전공 살려 데이터베이스 만들라는 얘기는 보면서 실소를 금할 수 없었지만 그건 또 다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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