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배추!"


이러면 어떤심정일까 ..


'잘못들었겠지.. 설마 나부른거겠어? 난 저새끼모르는데? 누구지저새낀.. 누굴까? 그냥 모른척하자'




"어이 꽈리고추~ (눈 마주치며) 잘해 너 중요한거 하는거야지금" 



'??? 진짜 나부른거였어? 어떤표정지어야하지? 싸움잘할까? 나위협하는건가? 나도 맞받아쳐야하나? 인사해야하나? 웃을까? 근데 누구지??' 


이런생각들면서 가슴 쿵쾅쿵쾅 뛰면서 온몸에 아드레날린 퍼지면서 근육 딴딴하게 긴장되고 전투상태로 돌입할듯

(생물학적으로 사람은 누군가 시비를 걸어오면 전투모드로 몸이 스트레스반응하며 육체를 보호하는 기능이 작동됨)



나였음 못참고 시금치 집어던지고 깽판쳤을듯 

어차피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인 일 

좆같은거 때려치고 딴일 구한다는 생각 들었을듯 


글고 저새낄 폭력으로 깔수있을지 없을지 존나 심각하게 가늠했을듯 

중학교때로 돌아가서 약육강식모드준비 ㅇㅇ


먼저 걸려온 주파수가 그런 주파수였으니까 

그에 상응하는 주파수를 나도 준비해야지뭐 ㅇㅇ


상대가 정중하면 

난 더 고개숙이고 공손하게 응대함 ㅇㅇ 이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ㅇㅇ


반면 상대가 중학교 교실모드로 들어오면 

그때 뒷걸음치면 좆밥되는거 ㅇㅇ

같이 들이박아야지 중학생되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