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보여준 백종원의 사고패턴은 다음과 같이 진행됨을 알 수 있다.




어묵은 생선으로 만든다 -> 생선은 해산물이다 -> 제육에 어묵을 넣으면 해물향이 난다



튀김기를 쓰면 내용물이 잘 안탄다 -> 튀기듯이 구우면 안탄다 -> 뭐든지 튀기듯이 굽는다 



사람들은 단맛을 좋아한다  -> 설탕은 달다 -> 요리엔 설탕을 때려붓는다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는 맛있다 -> 맛있는걸 섞으면 더 맛있다 -> 제육볶음과 된장찌개을 섞는다



짜장면은 (신발보다) 맛있다 ->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 ->  짜장면을 튀긴다



고기는 소금과 궁합이 좋다 -> 우유도 소에서 나오니까 고기다 -> 우유에 소금을 넣어먹는다



(국밥)육수에 밥 말아먹으면 맛있다 -> 냉면국물도 육수다 -> 냉면에 밥을 말아먹는다



소고기에 쌀 조합은 잘 어울린다 -> 떡도 쌀로 만든다 -> 소고기를 넣고 떡을 만든다






여기서 일관성 있게 드러나는 특징들이 있는데



1. 단순 병렬적 연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개념들을 억지로 이어 붙히는 연쇄적 비약을 통해 아이디어를 정립



2. 정립된 아이디어를 피상적 유추를 통해 대상(식재료)을 과잉 일반화하여 명제로 만듦



3. 이 잘못된 명제를 바탕으로 1차원적 사고(3단 논법 수준)를 통해 괴상한 결론에 도달.



4. 또한 이러한 기괴한 사고방식의 기저엔 유사성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하는 심리 및


수준미달의 요리실력을 감추기 위해 창의력,독창성 등의 비대칭적 전략을 내세우려는 방어기제가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요식업계 대표라는 자가, 굳이 본인이 괴식가라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럴 수 밖에 없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론 내세울게 전혀 없어서 그랬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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