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셰프 티저에서 나온 요리들을 달고나 말고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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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베큐다.


근데 지옥불 풍차바베큐나 만들던 백종원이 잘 만들었을거라는 생각은 안든다.


오히려 아르헨티나 임의의 대원이 더 잘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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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뭔지 모르겠는 요리의 조리과정인데 소고기를 삷아서 덜 익은 상태에서 썰고있다.


썰은 모양으로 봐서는 뭐 볶음요리는 아닌거같고


저런 넓적한 고기면 뱃살부위일거같은데 소고기 뱃살을 덜 익힌 상태에서 썰어서 뭘 해먹을지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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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만두 외에 있는 재료가 생선전이랑 명절에 먹는 햄이랑 들어간 삼색전이다. 즉 만두랑 전을 넣은 찌개/전골이다.


잘쳐주면 신선로(열구자탕) 인데 그건 그릇이 핵심인 요리일 뿐 아니라 국물이 저렇게 빨갛지 않다.


즉 저건 그냥 명절에 남은 전 때려넣고 끓이는 전 찌개랑 다를바가 없다.


아마 뭐 명절분위기를 낼거여! 하면서 만들지 않았을까 싶은데


뭐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음식이겠지만


내 경험상 전 찌개는 그냥 남는음식 적당히 처리하기 위한 용도지 맛있는 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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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도 전찌개에 비판적이었던 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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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이다.


설마 메인은 아닐거고 도시락이겠지만


내용물 보면 김치, 돼지고기삼겹살 or 햄, 그리고 질감으로 봐선 마요네즈다.


즉 볶음김치에 마요네즈 넣은 주먹밥인데


음... 뭐 틀릴수 없는 맛이지만 이게 "특별한 한 끼" 일런지는 개인의 판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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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그나마 홍콩반점 사장인 백종원 전문분야라고 할 만하다. 그리고 짜장이 틀릴 수 없지


근데 눈에 띄는게 월계수잎이다.


짜장... 월계수잎...


뭐 넣자면 넣겠지만... 짜장은 기본적으로 춘장이 워낙 맛이 강하고


어차피 설탕+조미료로 덮을거라 월계수잎 따위를 넣을 이유가 하등 없다.


고기는 삼겹살을 썼는지 껍질이 막 붙어있는데


개인적으로 라드를 쓰면 썼지 삼겹살 비계가 짜장에 씹히는걸 안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취향차이이니 넘어가자.




한줄요약:


이딴게 특별한 한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