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안한거뿐이지 

처음엔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커피마셔~ 

하다가 나중엔 작업할 때가 되면

외딴 별장의 공포영화처럼

갑자기 돌변해서 온갖 협박과 사기 강요로 

굴복시키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거랑 같은거지 


그렇게 돈을 뜯어내고 다시 다음 작업을 시작하고 

연쇄 협박갈취마네 그냥 



니인생 종치고 싶지 않으면 돈 가져와! 

협박멘트들 보니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협박의 강도를 어떻게 올려야할지 너무 잘알고 

자기자신도 거기에 도취되서 신들린듯 협박을 뱉어낸 티가 남



이건 거의 공포 영화 소재다 

한적한 카페 캘리그라피를 하며 곱상하게 말하는 우아한 중년이

알고보니 가스라이팅 전문가에 인격모독 정신적 노예로 만든 영화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