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에 따르면 편의점 주인은 지난 10일 오전 112에 절도 신고를 했고, 경찰은 A양이 20원 짜리 비닐봉투 한 장을 가져간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이어 경찰은 신고를 받은 지 약 30분 후인 오전 10시 10분쯤 A양이 사는 집에 찾아가 집에서 자고 A양을 깨워 경찰 순찰차에 태우고 지구대로 임의 동행했다.


경찰은 “편의점 CCTV 화면에서 확인한 것(절도 혐의)은 한 차례지만, 편의점 측이 추가 범죄 의혹을 제기하고 해서 연행해 조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A양은 경찰에서 “필요한 물건을 일하던 편의점에서 사서 스스로 결제한 뒤 담으려고 무심코 편의점 비닐봉지를 사용했고, 지난주 포함 두 번 그랬던 것 같다”며 “편의점 측이 주장하는 대로 다른 물건을 훔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A양은 지난 9월 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후 임금 문제로 편의점 매니저와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30분만에 ㅋㅋㅋ 뭔 강력범죄 잡으러 출동한줄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