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깠다며. 문장 한 줄이 마음에 안 든다고. 

안 썼지만 합의금조로 받은 돈이 있으니 고소하기는 남들보기 좀 그랬을거라 고소까지는 하여들지 않았을거야. 합의서가 아닌 차용증으로 챙기긴 했지만 뭐. 그 건으로 고소를 낸다고 자신에게 뭐가 더 생기는 게 없으니 거기까지는 할 생각은 없었을거라. 차라리 오며가며 고소한다는 위협을 날려서 눈 앞의 상대가 절절매는 걸 보면서 즐기는 쪽을 더 만족스러워했을것 같아. 그리고 특히나 비밀유지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았을거라 보이는게. 점주들에게 알려야지. 이번에 제 매장에서 일하던 도둑을 잡았습니다 여러분. 손해가 어마어마했지만 대입을 앞둔 어린 것이라 손실금만 얼마 받고 고소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마음이 약해서. 하지만 신분증을 제시하며 몇 년생 김누구누구는 제 업장에서 진술서? 자백서?를 제시하며 도둑질을했기에 여러분들께서는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를 알립니다 
했거나 하려했을 거 가틈. 적어도 자신이 고소를 당한 후 너무 억울하다는 정도는 다른 점주들에게 토로하지 않았을까. 이 사악한 것이 감히 저를 고소했습니다 여러분 잘해줬더니 이런 꼴을 당한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라거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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