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더러운 거다.
고객 비위 맞추는 게 제일 더럽지
“넹넹 고객님.”
너네처럼 못생기고 더럽고 꼴랑 2~3만원 짜리 처먹으면서
온갖 트집 다 잡고 주저리 주저리, 매너가 있나 교양이 있나
무식한 놈들. 그런 놈들에게 비위 맞추려니
아마도 내 생각에는 소비자 응대하는 장삿꾼들은
마음의 상처가 다들 있을 거다.
근데 고오급 장사는 좀 사정이 다르다.
“어머 고갱님. 에르메스 신상이요? 푸흣. 대기 명단에는 넣어드릴게요.” 눈으로 비웃으며 (재벌 회장 사모도 굽신거리며 부탁해 이년아ㅋ)
“근데 너무 기대하지는 말아주세영” (네가??? ㅋ)
“내가 친히 (너가 주문한) 2000년산 와인을 시음할 기회를 허하노라.”
이렇게 을이 갑 코스프레힐 수 있으니,
얼마나 도파민 뿜뿜이겠냐. 브랜드의 힘!
장사 잘 되는 맛집 사장이 불친절한 경우가 많은 것도.
다 이런 도파민 뿜뿜이 이유일 가다.
누가 갑인지 잘 봐둬하. 음식을 파는 내가 갑이다.
이런 거? (인간의 인정욕구는 무시무시하구만 ㅋ)
(관상 더러운 ) 안성재가 와인 바꿔치기 지시 내린 게 아니라먄
직원들도 하나걑이
파인더이닝 별 어쩌구, 나는 일류 레스토랑의 수석 와인 소물리에야. 이 색히들아. 도파민 뿜뿜에 도취되어
“2000년 산 와인을 ‘맛보게 해드릴게요‘
”비교해 보시면 공부가 좀 되실 거예요‘
같은 개소리가
아주 자연스랍게 나왔을 수도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