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킹은 그냥 와인 장사꾼임.

와인킹이 한 말이 다 틀린 건 아니지만.

업자가 식당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웃긴 이야기임.


특히 와인리스트업이 많아야 한다는 거는 헛소리임. 특히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 식당에서 와인 많이 마시지도 않는데, 와인 리스트업 많이 해야한다는 거는 식당 입장에서는 리스크 상승이고, 결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

모수에 와인리스트가 적다는 거는 그 업장에서 그 업장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서 같이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음.


와인킹은 결론이 항상 똑같은데, 결국에는 와인 많이 마시라는 거임.

지금 유럽이고, 미국이고 와인은 사양 산업인데, 왜 한국에서 와인 많이 마셔야 됨?

서구에서 와인은 할마니 할바시들만 마시는 술임. 괜히 비싸고 허세부린다고.

근데 와인킹은 장사꾼으로서 많이 팔아야 하니까, 그 기조에 맞게 말하는 거임.

모수에서 와인 리스트 문제 삼는 것도, 식당에서 와인을 많이 팔아줘야 그 중에서 자기 것도 그나마 파니까 그러는 거임.


장사꾼 말은 항상 걸러들어야 함. 결국에는 지 돈 버는 게 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