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골목식당 보면서 거의 유일하게 백종원 권위에 눌리지 않은 사람임

멸치국수좌는 백종원의 권위를 의식하고 멸치국수 짬대결 하다가 졌고
족발좌는 자신 없게 한마디 꺼냈다가 버로우
경양좌는 일리있는 말을 하고 있음에도 백종원 권위에 눌려 입 다물었다가 뒤통수 치는 빌런행
막걸리좌는 백종원 헛소리에 반박할 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싸움을 피하려다 역으로 말빨 밀린다고 일침 당함

그런데 컵밥누나는 백종원 앞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
요리 실력을 떠나 역대 골목식당 출연자 중 이 정도로 자존감 높은 사람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