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에서 가끔 댓글만 달던 유저입니다.


11만원 ? 무튼 10만원 내외로 조금 쓰고 371층까지 찍었습니다.


8강도 4개부위였고 2개부위만 붙이면 올 8강이었죠


근데 너무너무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대략 2~3개월 전부터요 


검은사막 모바일에 드는 회의감이 아니라 모바일 게임 자체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ㅋㅋ


거의 무소과금 급에 8강 4개.. 정말 축복받았죠 네 악세도 올 7강에 유물도 88이었어요


겜 시작하고 6개월 이후부터 한 푼도 안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완벽한 게임이었어요 저에게는 ㅎㅎ


저도 이제 갓 30살이지만 MMORPC 르네상스 끝물 시절을 경험한 세대인지라 그 시절이 너무 그립더군요..


제가 일하면서도 검모 뿐이 아니라 모바일 게임 1개를 더 하고 그리고 그 이전에부터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해왔지만..


어딘가 생기는 갈증은 도저히 해결되지를 않더군요 제 맘 아시는 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무튼.. 그래서 검모 뿐이 아닌 다른 "모바일" 게임 전부 아이템을 갈던가 캐릭을 삭제했어요


엄청 후련하더군요 시원섭섭이 아니라 후련했어요 ㅋㅋ


그나마 하나 못 접은건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ㅋㅋ..  치킨게임인지라 언제든 원할때 해도 좋고 그만둬도 좋고 그래서 쭉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배그나 오버워치 카러플 같은 치킨 게임 위주로만 할 것 같네요


이제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이 나와도 RPG는 손을 안 댈 것 같습니다 RPG는 역시 시간이 있든없든 PC 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버렸네요 ㅋㅋ


그럼 각설하고 남은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검모 생활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