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아닌 사람이라서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
리캡챠 시스템을 갖다가 야 씹덕짤 짤라라 하면 이래저래 피해서 들어오겠지만 완장은 사람이잖아
'적당히 워햄맛 나고 씹덕맛 안나는 것까지는 살려두고 그이상은 칼춤추겠음' 정도만 정해놓은 다음 실제상황에서는 완장 판단에 따라 가는 것도 방법 아님?
햄갤이야 마갤이 아니라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관리할 생각도 없는 관리자가 신고 잔뜩 들어오면 자르고 나머진 신경 안쓰고 했으니 그 사단이 났지만 지금은 다르지 않나 싶다
그리고 어느쪽이든 일단 머리에 스팀좀 빼자 너무들 극단적인 것 같은디
주관, 직관에 의지하는거에 대해 개인적인 두려움이 있음
뭐.. 그거야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반대가 없진 않을테지. 근데 어떻게 보면 그거 하라고 준 완장아닌가 싶기도 해서. 음.. 의무의 측면이 아니라 권한의 측면이랄까 그런 면에서
그 완장의 판단에도 들썩거리는 사람들이 있기때문. 제국마냥 그사람들도 즉결처형해서 질서유지할순없잖아.
그건 맞긴 한데.. 개인적으론 지금 분위기 보면 어느쪽으로 결정하든 반발하고 안지킬 사람들은 있어보여서. 그리고 규정을 잡아놓는 게 그때그때 사람이 판단하는 것보다 (그 판단자의 피로 말고 걸러내는 수준의 측면에서는) 더 나을거라는 장담도 없어보이고. 앞으로도 체계 잡아놓은 거 트집잡으면서 아니 이건 괜찮네 아니 이건 안괜찮네 나올거면 차라리 그냥 칼자루 쥔 완장이 최종 결정권 가지고 거기에 승복하는 걸 체계로 잡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거임. 칼자루 쥔 사람의 판단이 너무 아닌 것 같으면? 그때 다시 반발이 나오겠지. 그럼 그때 조율이 될거고.
음...뭐 내가 옳고 내가 갤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들고있다! 하는건 아니고 그냥 개인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