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던 워해머 호러 소설은 미친놈의 대화문이 이해되지 않아서 읽다가 포기하고, 대신 넥서스 단편집에 있던 옼스 소설을 읽기 시작함.
WHERE DERE’S DA WARP DERE’S A WAY는 '잔혹하게 꾜활(brutal kunnin)'의 프리퀄 단편 소설임.
우뤼가 간다! 우뤼가 간다! 우뤼가 간다!
배드 문의 전사이자 배드깃 스내즈해머의 무리들 중 두 번째로 큰 우프닥 블랙호크는, 다들 울브레이커(Ullbreaker)에 들어가는 와중에 워크라이를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저 멍청한 모그롯이 뭔 생각을 하든간에 말이다. 저 외부의 차가운 우주 공허 속에서, 다 멬로드의 전함들은 휴미의 함선들을 짓밟느냐고 바빴다. 하지만 그런 것은 우프닥의 싸움이 아니었다. 먼거리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건 괜찮지만, 우프닥은 몸소 벌이는 근접전을 더 좋아한다. 건보이즈들이 재미를 보게 놔두자.
우프닥은 진짜 싸움으로 가고 있다. 마지막 보이들이 독 드로즈팡과 여러 그롯과 함께 탑승했다. 그리고 다 보핀(Da Boffin)이 왔다. 우프닥과 다 멬로드 처럼 배드문 소속인 그는, 워보스가 가장 신뢰하는 멬이었다(다 보핀은 멬보이다). 다 보핀은 바퀴 하나(농축된 스퀴그 똥을 연료로 쓴다)로 자신의 다리를 대체했다. 우프닥은 어떻게 다 보핀이 똑바로 서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워바이크조차도 받침다리(또는 다른 누군가의 다리로 만든 받침다리) 또는 탑승자의 다리를 포함하여, 적어도 두개의 바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우프닥이 질문했을 때, 다 보핀은 그 내부에서 빙빙 도는 부품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대충 말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마지막 해치가 닫히자, 조종석에 있던 플라이보이즈가 함성을 지르며 엔진을 점화시켰다. 수송선 바로 뒤에 있는 모든 것들이 증발하였다
우프닥은 이전에도 탑승을 한 적이 있었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벽에 대충 용접된 손잡이 중 하나를 붙잡고선, 마치 워보어에 매달린 그롯처럼 벽에 매달렸다.
플라이보이 캅틴이 레버를 짓밟자, 수송선을 '다 멬로드의 분노'의 갑판에 고정시키던 죔쇠가 풀렸다. 즉시, '울브레이커'에 탑승해 본 적이 없었던 모든 보이들은 함선의 후미로 내동댕이 쳐졌고, 놈들은 금속 격벽에 고통스럽게 충돌하며 서로 옼스의 탑을 쌓았다. 놈들이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를 지나칠 때, 우프닥은 크게 웃었다.
울브레이커는 빠르게 전속력에 도달했고, 잠시 후 관성력이 진정되었다. 탑을 쌓고 있던 뉴비들이 서로 풀려나면서, 어느 총이 누구의 것인지 알아내는 중요한 과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서로의 슈타를 욕하기 시작하면서, 불과 몇 분만에 주먹이 날아들기 시작했다.
"네놈들이 진정하지 않는다면, 놔는 방향을 되돌릴꺼다!" 보스 스나즈해머는 셔틀에서 호통을 치면서, 앞길에 있는 보이들을 발로 차고 침을 뱉였다. 놈은 다른 옼스보다도 머리통 하나가 더 컸으며, 니빨로 살 수 있는 가장 화려한 장식을 하고 있었다. 그는 배드 문이기 때문에 니빨이 많았다. 그의 갑주는 약탈물 투성이였다. 휴비 보스의 시체로부터 갈취한 메달, 죽은 부리들의 감주에서 뜯어낸 왁스 와 종이 조각들, 심지어 뾰족귀가 착용한 화려한 보석들도 있었다.
그는 이명을 붙인 거대한 무기를 오른손에 쥐고 있었으니, 사람 키만한 쇠창살의 머리 한쪽에는 망치를, 다른 한쪽에는 쵸파 날을 달고 있었다. 스내즈해머가 손가락을 한 번 튕기면, 머리 전체가 치직거리는 파워 필드에 휩싸일 수 있다. 우프닥은 뽀스가 그 무기로 휴미의 탱크를 뚫는 것을 보았다. 보이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신들의 슈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뽀스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다. 아무도 그 탱크처럼 되고 싶지 않았다.
"더 낫군! " 스나즈해머가 고함을 질렀다. 그는 그 자리에서 '울브레이커' 전체를 향해 연설했다. "우뤼는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았다!" 스내즈해머는 계속 말했다. "다 멬로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따고 직접 내게 말했따. 그뤄니 모두 잘 들어라! "
무리는 어느 때보다도 조용해졌다. 다 멭로드가 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했다면, 그들은 그 일을 해야할 것이다. 다 멬로드는 평범한 워보스가 아니다. 그는 가장 거대한 빅 멬이고, 그의 장비는 전설적이다. 그는 라이벌 워보스 올드팡 크럼프툰다와 정면으로 맞섰고, 다 멬로드가 쑈크해머로 한 번 내려친 이후로 어느 누구도 고프(Goff) 놈의 조각 중 손가락 보다 더 큰 것을 찾을 수 없었다(라이벌 워보스가 쇼크해머에 맞고 인수분해 당함) 다 멬로드의 개인 포스 필드는 휴미 타이탄의 쿠카 캐논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었다. 네가 "고크와 모크"라고 말하기도 전에, 그의 슈빠-슈타는 데프 드레드를 반으로 갈라버릴 수 있다. 다 멬로드 자체는 어떠한 배드 문도 되고 싶어하는 존재이다. 거대하고 못처럼 단단하며, 소규모 워밴드는 스스로 무장시킬 수 있을정도로 충분한 갑주와 무기를 소유하고 있다.
스내즈해머가 말했다 "휴미들에겐 워프 속에서 안놰 하고 다음 전투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는 고크와 모크가 없따. 대신에 놈들은 뭔가 신기한 비츠를 사용하지. 우뤼가 할 일은 다 보핀을 데려가 멬한 짓을 하게 두는거다. 알겠냐?
중얼거림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고, 스내즈해머는 히죽 웃었다. "좋다. 이제 됐다. 우리가 누구냐?"
"스내즈해머의 무리!"모여든 옼스들이 울부짖었다.
"우뤼가 제일 크냐?"
"네!"
"우뤼가 제일 나쁘냐?"
"네!"
"우뤼가 제일 잘쏘냐?"
"네!!!" 무리들이 소리를 질렀고, 모두가 슈타를 흔들었다. 이는 여분의 다카로 하는 관습이었다. 아직 아무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지만 말이다. 다행이었다. 언젠가 '울브레이커'에 있었던 우프닥은, 캐논을 든 어떤 놈이 어떻게든 플라이보이즈의 관측창을 깨버리는 광경을 보았다. 그리고 그것이 왜 수송선이 오픈탑이 아닌지에 대한 이유였다.
스내즈해머는 머리 위로 손을 뻗어 손잡이를 잡았다. "자, 모두들 뭐든지 붙잡아라!"
우프닥은 때가 되었음을 알고, 다른 손을 뻗었다. 울브레이커는 빠르게 날아갔다. 수송선의 단거리 어뢰가 한꺼번에 발사되면서 선체가 덜덜 떨렸고, 어뢰는 적함 선체의 작은 부위에 집중적으로 명중했다. 우프닥은 카운트 다운을 세었다.
5
4
3
2
1
그는 얼굴을 찡그렸다.
울브레이커는 휴미의 함선과 충돌하였다. 수송선의 특별히 강화된 노즈콘이 동체에 타격을 가하면서 내부로 깨끗이 관통하였다. 갑작스러운 감속으로 인해 우프닥의 부츠가 바닥에서 들리면서 그의 팔이 거의 비틀렸다. 하지만 그는 단단히 붙잡았다. 뽀스의 충고를 마음에 두지 않던 몇몇 뉴비들이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버렀다. 놈들 중 하나는 허리가 두동강 날 정도로 세게 버팀대와 충돌했다. 거의 똑바로 서 있던 다른 보이들은 이를 경멸했다. "놈을 놔둬!" 몇놈이 쓰러진 놈을 걷어차기 시작하자, 스내즈해머가 고함을 질렀다. "우뤼는 휴미를 묵사발 낼거다! 나가라! 그리고 저놈들 두들겨패라!" 그는 자신의 말에 따라 행동하면서, 쓰러진 옼스의 머리통을 향해 발을 겨누었다. 그의 강철 앞닫이는 머리통을 날려버릴 정도로 세게 찼다. 주변에 검은 피가 뿜어져 나왔고, 날아간 머리통은 숨어있던 그롯에게 바로 날아들었다. 놈은 벽에 거꾸로 쳐박히고 말았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 멬로드의 명령을 받은 스내즈해머 무리가 인간 함선에 침투하고 있음. 목적은 멬보이(다리를 바퀴 하나로 대체함)가 워프여행 관련 장비를 뜯게 하기 위함임
여기서도 우프닥은 옼스치고는 나름 생각이 있는 것으로 묘사됨.
ㅋㅋㅋㅋ 오픈탑이 아닌 이유였다
우뤼가 간다!!
다 보핀 저새끼 소설 처음 읽었을때에는 그냥 '오크 중에서 똑똑한 놈들'을 말하는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걍 오크 캐릭터 이름이더라
한쪽 바퀴가 다리라니 어케함 진짜
자이로스코프?
오 탄성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