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악당새끼들이긴 한데 이 쪽으로 넘어온 건 치명적인 실수와 오해의 결과물이고

살고 싶어서 넘어오긴 했는데 마음속으로는 돌아가고싶고 돌아가자니 군단꼴이 먼지들이라 어떻게든 해법을 찾아헤매고 그러다보니 일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그렇게 자신들이 저지른 실수를 돌이키려고 더 큰 실수를 저지르는 꼴이 마음에들었음

걍 생짜 악당이라도 모종의 이입할 당위가 있었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