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14181 여기에서 이어지는 내용임.
이번에 험블번들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소설 중에 '밤의 장막'이 있어서 올려봄.
이전 상황 : 탈출을 감행하던 알파 리전 워밴드 '언성'은 인간 자연 재해 '배반자 칸'과 마주한다.
칸은 머리를 숙인 채로 불길을 뚫고 달려나갔다. 볼트 탄환에 맞은 갑주가 파열되었다. 텔그(Thelgh, 저격수)가 쏜 탄환이 칸의 어깨를 관통했다. 아'카소르(A’khassor, 아포세카리)의 플라즈마 피스톨이 칸의 배에다 이글거리는 구멍을 내버렸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충분하지 않았고, 어림도 없었다.
도끼의 평평한 부분이 스카리스(Skaryth, 스카웃)를 박살냈고, 가슴판이 깨졌다. 스칼레(Skarle, 플레이머 사수)는 한 손으로 '축복(Gift)'을 발사하였다. 배반자는 화염에 휩싸였지만, 고어차일드를 계속 휘둘렀다. 이를 막을 수는 없었다. 스칼레의 머리가 어깨에서 분리되자, 카사르는 분노에 휩싸여 울부짖었다. 알파 군단원이 (고어차일드에 의해) 구겨지면서, 카사르의 위로 피가 솟구쳤다.
"이 우둔한 도살자 같으니!" 카사르가 소리쳤다. "나는 알파리우스이고, 나는 네놈의 죽음이다!" 그는 헥슬링(Hexling)을 휘두르며 칸에게 몸을 던졌다. 배반자는 공격을 막아냈지만, 그 맹렬함에 비틀거렸다. 카사르는 칸의 머리를 절단 내는 것을 목표로 다시 검을 휘둘렀지만, 다시 한번 고어차일드는 공격을 옆으로 쳐냈다.
그러자 분노 속에 고함을 지르던 칸은 고어차일드를 내질렀고, 카사르는 이를 간신히 막아냈다. 칸이 내지른 힘에 의해 뒤로 밀려난 그는 드'사크(D'sakh, 기수)와 충돌했고, 그들 둘은 갑주가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칸은 고어차일드의 회전 속도를 올렸다. 그리고 도끼의 손잡이를 그의 가슴 판에 부딪혔다. 이때 칸은 카사르 일행 대신에 위를 쳐다 보았고, 길고 낮은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천사다... " 그가 쉰 목소리로 말했다.
셀레스틴이 검으로 맹렬한 심판의 호를 그리며 하강했다. 그녀의 타격이 고어차일드와 부딪치면서 쿵 하는 굉음이 났다. 그렇게 칸은 한쪽으로 내몰렸다. 셀레스틴은 맹렬한 타격으로 배반자의 방어를 두들기고, 잽싸게 찌르며 난도질 했다. 그렇게 그를 차근차근 뒤로 몰았다.
그녀가 칸과 교전하는 동안, 카사르와 드'사크는 일어섰다. 아'카소르는 스칼레의 시신 옆에 무릎을 꿇었고, 그의 리덕터는 진-시드를 추출하기 위해 가슴 판을 깨면서 위잉 하는 소리를 냈다.
"저놈들을 쏴야 합니까" 할테우스가 물었다.
그 순간 셀레스틴은 어깨 너머로 카사르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얼굴을 읽을 수 없었지만, 그녀의 의도는 마치 큰 소리로 말한 것 처럼 그에게 분명했다.
"아니" 카사르가 말했다. "탈출을 진행한다."
스칼레의 시신을 뒤로 하고, 언성의 마지막 인원은 동쪽 아치를 향해 달려갔다. 그들은 그 싸움을 무시했다. 칸은 자신과 교전하고 있는 천사에게만 관심을 가졌고, 그녀는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그의 주의를 끌고자 했다.
걸어다니는 인간 자연 재해 앞에선 알파 리전도 그저 무기력한 희생양에 지나지 않았음. 그나마 셀레스틴이 개입하면서 워밴드는 기적적으로 한 명의 사망자만 내고 칸에게서 벗어남(가장 먼저 고어차일드에 맞은 스카웃은 기적적으로 생존함)
저장면은 대균열 열리고 행성에서 등대 역할을 하는 소년을 지키기 위해 성녀가 왔고, 슬라네쉬와 코른 둘다에게 남겨주지 않기위해 성녀가 알파리전 워밴드에 넘기는 장면임. - dc App
그리고 칸 처음 만났을때가 해저기차터널인데 그때 칸이 있는거 보고 아니 시발 저새끼가 여기 왜있어 우리 다죽는다!!! 라고 생각하고 겨우겨우 생존함 - dc App
그리고 저 행성 임피와 시오배가 와 시발 코른 새끼들 다 막았다!!! 하고 좋아하다가 칸!칸!칸! 외치는 소리듣고 임피 캡틴이 좌절함 - dc App
상대가 걸어 다니는 자연 재해 급이면 기만도 전술도 소용 없는 것임 ㅋㅋㅋㅋ
그래서 캡틴이 시오배 지휘관한테 지금 오는거 앙그론 핏줄중 최악의 학살자 칸이라서 우리는 승산이 없으니까 등대 지키러 물러나라고 하고 임피랑 시오배 지휘관이 퇴각하기 전에 붙여준 분견대가 같이 시간 조금 끌다가 전멸함.
나는 알파리우스다 라고만 했으면 칸 이겼다 ㅇㅈ?
알파리전마저도 옥좌를 찾게만들던 칸 - dc App
첫짤보면 충성파 마린이라도 해도 믿을듯 ㅋㅋㅋ 깔끔한게 멋있음
혼란하다 혼란해 ㅋㅋㅋㅋㅋ
칸재앙ㄷㄷ
스카웃 어케 살았어 ㅅㅂ ㅋㅋㅋ
그걸 어케살았노;;;;;
카스마 주제에 스카웃마린이 있네 알파리전이라 그런가
ㄹㅇ 인간사이즈 나이트네
그냥 나오면 모두가 살기를 포기함ㅋㅋㅋㅋ
저런 터미네이터 같은 칸도 로갈 돈이 휘두른 체인소드에 대에엥 하면서 쳐날아가지. 참 프마와 스마의 넘사벽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