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림고어가 목을 조르던 그레이트 언클린원이 돌덩이 깔리며 터져버리고는,주변에 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끈쩍한 액체를 튀기는 것을 목격했다.오크는 마지막 순간에 겨우 피할 수 있었고,그는 현재 동굴의 거의 중앙에 홀로 서있었다.그의 주변 이모툴즈들은 그의 주변에서 죽은 악마의 종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림고어가 구체의 빛을 향해 움직이자,지그마는 여전히 말위에 오른채 유물 앞에 서있는 아카온이 주먹을 드는 것을 발견했다.카오스의 검들이 하나되어 랜스를 세웠고,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했다.카오스 기사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곧 그들은 오크들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아카온이 그들의 선봉이였다.
'더 빨리,내 오랜 친구여' 데스클로가 돌진하며 지그마가 소리쳤다.하지만 그리폰이 동굴의 중앙으로 움직이는 와중에도,지그마는 그가 늦을 것이란 점을 알고 있었다.그림고어는 시야에서 아카온을 발견했고 기쁨에 찬 고함소리를 냈다.오크는 그의 보디가드들과 함께 돌격하는 기사들을 맞이하기 위해 돌진했다.그린스킨들이 아카온의 전사들과 부딪혔고 살육이 벌어졌다.그림고어는 무자비한 일격으로 말의 머리를 참수해버렸고,벗어나려는 기사를 안장에서 끌어내렸다.
짐승의 화신은 운나쁜 기사를 곤봉처럼 휘두르며 그의 동료들을 열정적으로 후려쳤다.그림고어는 축 늘어진 몸뚱아리를 내던지고 몸을 돌려 종말의 군주의 돌격을 맞이했다.아카온은 그림고어를 내려다보며 그를 깔아뭉갤려고 했지만,그림고어가 더 빨랐다.그는 옆으로 피해 내질러지는 지옥-말의 발굽을 피했고,말의 주인을 향해 돌진했다.그의 도끼가 아카온의 방패를 후려쳤다.방패는 찌그러졌고 세눈의 왕은 안장에서 떨어졌다.
지그마는 오크가 쓰러진 에버초즌을 향해 다가가는 것을 보고 희망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화신들 중에서,그는 짐승이 마지막 일격을 내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보아하니,운명은 다른 계획이 있었던 것 같았다.
'난 짐승따위에게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아카온이 거칠게 말했다.그의 목소리가 전장의 소음 속에서 퍼져나갔다.그는 그림고어가 다가오는 동안 몸을 일으켜 세웠다.
'나는 아카온이다.나는 종말의 현신이다' 그가 소리쳤다.그는 검을 휘둘렀고,오크의 복부를 거의 갈라버릴뻔했다.
'뭐라 답할테냐,짐승아'
'닥치고 뒈져!' 오크가 소리쳤다.그림고어는 아카온을 향해 돌진했고,검과 도끼가 부딪혔다.앞뒤로 부딪히며 그들은 결투를 이어갔다.그들이 겨루는 각각의 일격들은 그들보다 아랫존재의 상대들을 수십번이나 꿇릴만한 일격들이였다.오크의 도끼가 아카온의 갑옷에 붉은 줄들을 새겼고,아카온의 검은 계속해서 피를 흩뿌렸다.
마침내,검과 도끼가 부딪혔고,두 무기는 묶여버렸다.그리고 무기의 주인들은 지지않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모든 힘을 사용하여 상대를 압박했다.긴 시간동안 그들은 머리를 맞댄채로 서있었다.
종말의 군주와 과거와 미래의 쉐끼(GIT),세눈의 왕과 동부의 보스
그리고 큰 웃음소리와 함께 그림고어의 해골이 아카온의 투구와 부딪혔다.지그마는 아카온의 투구에서 기묘하게 빛을 내던 보석이 박살난 것을 발견했고,곧 아카온은 더이상 세눈의 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에버초즌은 그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두 눈으로만 해결해나가야 할 것이다.쉬리안의 눈의 남아있는 조각들은 그림고어의 넓은 이마에서 번쩍였다.
일격은 잠깐의 소강상태를 만들어냈다.두 상대는 비틀대며 서로에게서 물러났다.아카온은 망가진 투구에 손을 갖다댔고,곧 분노로 울부짖었다.그의 검에서 기묘한 에너지들이 흘러나오더니 그의 팔을 감쌌고,그는 곧 물결과도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림고어가 그의 움직임에 맞섰고,그들이 나누는 일격은 오크의 손에서 도끼가 박살날때까지 이어지며 매 충격마다 검은 번갯불을 뿜어냈다.오크는 휘청거렸고,그의 눈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림고어는 긴 시간동안 균형을 잃지 않았다.그는 더이상 쓸모없는 무기를 내던지고 아카온에게 뛰어들었고,아카온의 목을 향해 손을 뻗었다.아카온은 충돌에 말려들었고,그의 검 끝부분이 오크의 어깨뼈 사이에 튀어나왔다.오크는 휘청이며 거친 한숨소리와 함께 쓰러졌다.그림고어가 쓰러지며 그의 두꺼운 손가락이 아카온의 견갑을 무력하게 할퀴었고,소용돌이 치는 호박색 빛이 그의 몸에서 나오며 공중에서 빛으로 합쳐지더니,빛줄기는 곧 워프 유물의 빛나는 공허로 끌려갔다.
보스의 죽음과 함께 그림고어의 전사들이 분노로 울부짖었고,방금보다 2배의 흉포성으로 카오스의 검 쪽으로 몸을 던졌다.자신에게 다가오는 오크 한 마리의 목을 베어버리고 아카온은 몸을 돌려 데스클로의 안장에서 내려오는 지그마를 마주했다.그리폰은 동굴을 가로질러 질주했고,라익스가드들은 그리폰을 따랐다.지그마는 용의 죽어가는 소리를 들었지만,그는 적으로부터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아카온!' 그가 소리쳤다.
'나를 마주해라,파괴자여'
사실 아카온 vs 그림고어 죠죠버전 짤 올리고 싶어서 재업함
ドドドドドドドド
유닉템을 부셔버리 고인물
저 짤의 한계는 어디란 말이냐